연애할 때, 사람들이 흔히 하는 하얀 거짓말들이 있다. 특히 남자들이 거짓말을 좀 많이 하는 편이긴 한데, 여자친구가 오해할까봐! 공격당할까봐!! 라는 이유로 하는 편이다. 상대방이 내가 진실을 얘기해줬을 때에 싸움이 일어나는 것도 싫고, 오해를 해오게 되는 것도 싫은데 내가 하고 싶은거는 엄연히 오해를 좀 살만한 일이고, 나는 그 하고 싶은거를 하면서 다른 맘을 품거나 다른 짓을 할 생각은 없는데 그냥 하고 싶을 때. 예를 들면 뭐, 남녀 섞인 여행에 가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백퍼 의심하고 오해할 거 같은데 너무 그 여행이 재미나보여서 가고 싶을 때!? 그런 때에 거짓말을 해서라도 가게 되는 것. 대부분은 들키고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여행이라는게 알리바이를 만들기가 굉장히 힘든 스케줄이니까..그리고 하얀 거짓말 하는 사람들 그렇게 철저한 성격도 아니라 대부분 논리구조가 허술한 거짓말을 하는데, 그런 것들을 여자들은 굉장히 잘 간파하곤 한다. 그런데 남자만 거짓말하는게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가 연애만큼 중요한 여자분들도 이런 거짓말을 하곤 한다. 그래서 결론을 내리자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연애만큼 중요한 사람들은 하얀 거짓말을 한다라고 정리!
연애를 그동안 해오면서 많은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서 고민도 생각도 많이 해왔지만
생각치 못한 이유로 헤어짐을 선언당하는 순간엔
그리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남들의 연애는 그렇게 잘 보여도
막상 우리앞에 놓여있는 현실은 잘보지 못하는것 처럼요.
상담을 받으면서 저는 큰 대답을 얻었다기 보다는 제가 하고싶은 방향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접근 할 수 있을까에 고민했고 도움을 받았어요
그러다보니 선생님께서도 본인의 이야기를 케이스로 들어가면서 이야기 해주면서 많은 공감을 얻었어요.
어떠한 결말일지는 몰라도 노력해보고 맞이하는 그 끝에는 홀가분한 마음만 남아있길 바라봅니다.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맘이 좀 조급했는데 상담을 하면서 제 연애 기준이 없다는 걸 더 깨닫고 고민이 많이 됐어요. 이렇게 재회 시도를 하는 게 맞는 건지 나와 진짜 맞는 사람이었는지 제가 혼자 고민이 많아지는 바람에 말도 별로 안 하고 정적도 많아서 쌤께서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끝까지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생각을 해보고 결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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