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와 헤어지는것을 반복합니다.

이별이란것에 대해서 반가워할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헤어질때 감정적인 부분으로 크게 싸우고나서 홧김에 헤어지는것을 생각해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미웠던 감정이 처음부터 나타나는것은 아니기때문이죠.

우리의 삶에 있어서 재회라는것은 그런 의미에 있어서 누구나 한번 쯤은 꿈을 꿔봤던 주제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다시 만난다는것. 사실 상상만해도 뿌듯할수있죠. 재회기간이 많이 지났다고 해서 과연 가능할까요? 라고 말을 하시면서 저에게 상담을 받는 분들이 요즘 부쩍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각자 저마다의 재회기간을 이야기하면서 자신만의 걱정을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짧게는 1달에서 정말 길게는 10년이 넘는 기간까지, 다양한 분들이 있었고 각자만의 사연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재회기간이란것이 과연 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정답은, 재회기간 자체는 영향을 미칠수는 있습니다. 다만, 1달이 넘어가는 시점이 되었을때는 재회기간에 따라서 나뉘는것보단 과거에 연애를 했을때 어떠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는가가 더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것은 헤어지고나서 1달이내, 적어도 실버타이밍에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라는 사람 자체가 무뎌지고 무관심의 영역에 접어들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정말로, 연애를 하면서 여러분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는가가 가장 중요하기때문입니다.

재회를 함에 있어서 여러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하는것은 첫번째로는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는가? 그것이 하루에서 일주일 사이인지, 일주일에서 하루사이인지를 먼저 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헤어진지 얼마 되지않으면 않을수록 좋은 감정이던지, 나쁜감정이던지간에 우리라는 사람을 생각 할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그 이상의 긴 시간이 지났을 경우에는 단순하게 헤어지고나서 여러분이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에 따라서 많이 나뉘게 됩니다. 

헤어지고나서, 계속 상대방이 싫다고하는데도 끝까지 매달린것인지, 아니면 상대방과 대화라도 해보자는 마음이 들어서 무작정 상대방을 찾아간것인지, 아니면 전화를 계속 남겼다던지, 그런것들도 아니라면 겉으로라도 잘사는척을 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본것인지에 따라서 전부 다 다른 모습인것이죠. 재회기간은 일정 시점이 지나게 된다면, 이렇게 기간과는 무관하게 여러분이 마지막에 상대방에게 보여줬던 이미지가 어떻게 나타났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작용을 합니다.

혹시라도 지속적으로 매달렸다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보여줬다라고 한다면, 그 경우에는 전혀 다른 방향성으로 접근을 하셔야합니다. 재회에 있어서 중요한건 상대방이 나를 받아주는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상대방을 유혹할 수 있을지부터 생각해야하기때문이죠. 재회는 일방적임이 아닌 상호간의 관계입니다. 여러분이 헤어지고나서 많은 일이 있어서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시나요? 우선 여러분의 상황을 저희가 같이 들어드릴게요. 간단하게 진단지를 작성해주신다면, 여러분께 상황에 대한 진단을 선착순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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