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별 이후에 이 글을 읽고계신가요?

우선 그렇다면 그에 대해서 먼저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싶습니다. 

이별이라는것은 정말 누구에게나 힘든 감정이고, 극복하기 힘든 어려움입니다.

많은사람들은 그런 상황에서 공허함을 극복하기 위해, 상대의 sns를 많이 봅니다.

sns라는 것 자체가 내가 어떤 상태인지를 보여줄수 있는 수단입니다.

이는, 상대방도 나를 볼수있는 수단이 되기때문에 우리는 누구나 sns를 확인을 하곤하죠.

그렇다면 헤어지고 sns에 상대방이 프로필사진을 지웠다면 완전히 우리를 잊어버린걸까요?

반대로, 헤어지고나서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여러분과 상대방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있다고해서

우리가 그 상대방에게 접근을 해도되는것일까요?

일단 sns의 상태에 따라서 여러분의 상대방이 어떤 성향인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헤어지고나서 sns가 비공개인 상대방.

이는 여러분의 상대방이 자기 자신을 보여주는것에 대해서 많이 꺼려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기때문에, 헤어지고나서 바로 사진을 지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에게 미련을 가졌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2. 헤어지고나서 바로 모든 사진을 지워버리고 잠적을 하는 상대방.

이는 여러분의 상대방이 흔들리고 싶지않은 의지 +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을때 이렇게 행동을 합니다.

평상시에도 여러분이 연인과 다녔을때, 어딘가 모르게 자기 자신을 숨기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이면 보일수록 이러한 성향이 더욱 강합니다.

3. 헤어지고나서 오히려 자기 자신의 사진을 많이 올리거나 잘사는듯한 모습을 보이는 상대방.

이와 같은 상황 역시도 상대방이 헤어지고나서 여러분을 조금이라도 자극하려고 하는 느낌이라고 해석을 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모든 상황이 백퍼센트로 맞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통상적으로 헤어지고나서 갑작스럽게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업로드를 상대방이 자주 하시나요? 

이는 연인과의 헤어짐으로 인하여 생기게된 공허함을 조금이라도 극복하기위해서 입니다. 

일부러라도 활발하게 살거나 자기 자신의 이미지를 만드는 경우가 있기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헤어지고 sns에 있는 사진들을 볼때,

언제 어떤타이밍에 연락을 보내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 될까요?

답은 바로, 여러분이 상대방의 반응을 먼저 보고 반응이 어느정도 올때 입니다.

우선, 헤어지고나서 아무것도 없는경우라면 우선은 지켜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어떤생각을 할지 모르기때문에, 우리 역시도 너무 섵불리 접근을 하면 안될겁니다.

적어도, 상대방이 헤어지고나서 이전과 다른 행동을 보일때, 

지나치게 밝은 느낌을 보여주려고 할때, 

우리가 상대방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파악할 수 있는 상황이 될때, 

그때 연락을 보내야만 상대방의 반응을 조금이라도 유추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단순하게 연락을 보내는것에 있어서 끝이 아닌,

그 이후에 상대방에게 답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를 할것인지? 입니다.

그렇다면 그 대처를 어떻게 하고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나가야할까요? 

중요한건 한번의 기회만 만드는것이 아닌, 꾸준하게 연애를 유지하고, 만들어나가는 힘이 필요합니다.

조금 더 건강한 연애, 더 괜찮은 대화를 하기 위해 여러분의 상황에 대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래요.

진단지를 작성해주시면, 저희가 여러분의 이야기와 상황을 들어드리고 상세한 진단을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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