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만나다보면 이별이란것을 겪게 되죠.

이별을 겪게되는 사람중에 그 누구라도 마음이 즐거울 사람은 단하나도 없습니다.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별에 대해서 극복을 할뿐이죠. 

누구보다 슬프게 울기도 하면서 자신만의 감정을 추스르게 되면서 말이죠.

그렇다면 이별을 함에 있어서 권태기라는것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요? 

이별을 함에 있어서 둘다 좋아서 시작했던 연애인데, 

그 연애가 갑작스럽게 다른 한사람이 하기싫고 귀찮다고 하여 끝나는 연애라는것.

그리고 그렇게 권태기 이별을 통보받게된 남은사람. 

각자의 사연은 많겠지만, 통상적으로 이별이 왜 나타날까요?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해보아야합니다.

첫번째, 이별은 단순하게 누군가가 싫어져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흔히들 이별을 한다라고할때는, 한 사람이 헤어짐을 먼저 통보합니다. 

이별통보를 받은 상대방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매달리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러다보면, 불가피하게 감정적인 싸움을 할 수 밖에 없게되고, 그 과정에서 더욱더 질리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요즘의 상황은 꼭 이렇게만 진행이 되지는 않습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어려움이 나타날수도 있고, 

절망적인 상황, 아니면 현실에 부딪혀서 헤어지기도하면서

여러가지 이유가 온전한 사랑을 할 수 없게 가로 막는 경우도 나타나게 됩니다.

제가 요즘 상담을 하다보면 느끼게 되는것중에 하나가 이전에 비해서 상황적인 이별이 많아졌다는거에요.

그렇게되면서 권태기 이별이 정말 많이 늘어났다는것입니다. 

예전의 이별의 원인은 대부분 서운함이나 감정적인 문제에서 시작되었고 서로의 의견차이가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라고 한다면, 요즘은 아닙니다.

요즘의 이별 같은경우는 결혼을 하고싶지만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준비가 되지않아서 헤어진다던지, 

아니면 공부를 하거나 이직을하거나, 중요한 시험등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가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지 못해서 헤어진다던지, 

또는 부모님, 종교, 문화등의 복합적인 문제 등등으로 정말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즉, 이별의 문제는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하게 나타난단거죠.

둘째, 이별을 대할때, 이 관계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재회를 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내담자분들은 이별을 할때 그사람을 잡지 못한다면 다시 보지 못할수도있다는 두려움이 큽니다. 

그러다보니, 무조건 대화를 하고 그 자리에서 잡아야만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사람은 눈앞에 나타난 문제에 대해서 해결을 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불안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으니깐요.

하지만, 여러분이 반대로 생각을 해보신다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헤어졌을때 바로 잡는다는것은 정말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긍정적이지 않고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수 있다는것을 반드시 인지를 하셔야합니다.

여러분에게 권태기가 생겨서 헤어졌던 남자친구, 여자친구는 여러분이 싫고 보기싫어서가 아니라는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관계를 지금 이어나가는것에 대한 의지가 없기때문에 자기가 하고싶지 않은 관계를 더 이어가고싶지 않다라는것이에요.

우리가 여기서 보여줘야하는 모습중에 하나는 이별이란것을 인정하고 성숙하게 우선이라도 받아들이는 겁니다. 

이렇게 해야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더 그사람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그사람의 가치관을 존중해준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권태기 이별을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건 간단해요. 

여러분의 감정을 먼저 추스르고 이사람이 왜 이결정을 했는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해야합니다. 

이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공감해주는 말을 함으로써 유대감을 다시 만들어가는것. 

그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혹시라도 완전하게 나 자신을 극복하고싶으신가요? 

하지만 어떤것을 해야할지 너무 어려우신가요?

여러분이 흔들리고 있고 방황하고있다면, 그런 여러분의 아픈 이야기들을 같이 나눠드리고싶어요.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먼저 진단지를 한번 작성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요.

무료로 진단을 해드리는 과정에서 여러분도 모르는 여러분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으니, 아픈 여러분의 마음을 치유하셨으면 해요.

→ 진단지제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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