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데이트의 진수쌤입니다.

여러분은 MZ세대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합해서 부르는 이 말은, 현재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요소들을 뒤흔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파이어족이나 욜로족으로 대표되는 투자 및 재테크에 대한 관심부터, 

더 나아가선 정치에서도 이러한 MZ세대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 나고 있죠. 

이러한 MZ세대의 연애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했던 단순한 감정이나 서운함의 싸움만으로는 해석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신가요? 

예전에는 서로의 대화나 성향의 차이 등등으로 연인관계에 영향을 많이 받았었죠.

하지만, 요즘의 경우에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다릅니다. 

바로, 상황이별 및 비관적인 미래를 예측함으로 인한 이별의 비중이 꾸준하게 늘어 나고 있습니다.

88만원 세대에서 부터 시작하여, 벼락거지 등등..

요즘의 MZ세대들은 자조적인 성향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전례없는 힘든 사회를 겪고 있죠.

이런것과 함께 맞물려서 나타나는것이 바로 취업난입니다. 

취준생 남자친구 이별의 사례는 위와 같은 삭막한 세태를 반영 하고 있죠. 

여러분이 혹시 취준생 남자친구 이별을 겪은 상태이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별을 겪고나서 그 이후에 어떻게 행동을 하셨나요? 

여러분이 이별한 직후에 한 행동들에 따라서 상대방과 재회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행동들을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죠.

같은 취준생 이별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그 이후의 대처를 어떻게 했는가에 따라서 앞으로의 재회를 위한 방향성은 달라집니다. 

MZ세대와의 재회는 그에 따라서 바뀌게 될수도있다는점!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짧게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첫번째, 헤어지고나서 남자친구와 다른 이야기를 하지않고 가만히 있었을경우

헤어지고나서 상대방을 정말 많이 잡고싶었지만 잡지 않았던 여러분들. 정말 잘 하셨습니다.

통상적으로 상황이별을 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절대로 상대방을 억지로 잡으려고한다거나 마음을 변화시키려고하면 안됩니다.

이는 상황이별의 역설과 관련이 있는데, 상황이별이란것은 

'내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이 관계를 끝내려고한다.' 라고 말을 하고 마무리를 짓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말 속에 숨어있는것은 

'내 상황이 힘드니 너와의 연애를 포기한다면 그래도 나의 힘든것이 사라질 수도 있을것같아.' 

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상대방이 나와 연애를 했을때 어떤 포인트를 소구점으로 가졌는지를 보아야합니다.

나의어떤 포인트에 빠져있었는지에 대한 분석을 우선적으로 한뒤, 

그에 맞게 접근을 함으로써 이미지를 구축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두번째, 헤어지고나서 남자친구에게 많은 연락을 보내고 매달린경우

이와 같은 경우는 얼마나 매달렸는가에 따라서 상황이 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상대방에게 카톡을 몇통 정도만 보냈다정도라면, 위에 언급했었던 내용들처럼 우선은 이미지를 만들어가시는것부터 시작을 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여러통의 연락을 보냈다거나, 아니면 상대방에게 전화를 하거나 찾아갔다라는 정도까지 상황이 흘러갔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이 경우에는 단순하게 상황이별로써 힘들었다라는 이슈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때,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이해해주지 못했다라는 감정적인 이슈까지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가장 중요한것은 이미지를 만드는것보다 중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상대방이 극한의 상황으로 몰렸던것에 대한 감정 공감 및 상황에 대한 정리부터 시작을 하셔야할겁니다.

여러분은 취준생 남자친구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어떤 모습을 하셨었나요?

혹여라도 위의 상황들 이외에 더 많은 일들이 있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어나가야할지 잘 모르시겠나요?

재회 및 이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 및 어떤것부터 풀어나가야하는가에 대한 정리입니다.

힘들고 지쳐서 무엇부터 시작할지 어려우시다면, 우선 상황을 같이 정리해보세요. 

필요한가에 대한 진단을 먼저 받아보시길바래요. 여러분의 심난하고 어려운 마음들을 저희가 같이 들어드릴게요.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함을 주는것은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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