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담을 하면서 정말 많이 본 케이스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뭘까요?

바로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하고나서 차놓고 차단 안하는 사람의 심리를 물어보는 분들이었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도, 이런 유형의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만나보기도하고..

실제로 재회상담을 하고나서 성공을 시켜보면서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애인이 여러분을 차놓고 차단 안하는 사람일 경우..

어떻게 그사람의 심리를 예측해야하는지를 제가 만나봤던 상담 사례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헤어지고나서 가장 중요하게 보셔야하는것 중에 하나는 카카오톡말고도 SNS도 보아야한단겁니다.

단순하게 카톡을 차단하지 않는것만 보는걸론 조금은 정보가 부족할 수 있으니, 먼저 차놓고 차단 안하는 애인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인스타 같은 SNS 에 스토리를 올려보셔야합니다.

자, 스토리를 올리면 오히려 이사람이 내가 뭐하고 사는지 알기때문에 안된다구요?

아닙니다.

여러분은 오히려 헤어지고나서 여러분이 어떻게 지내고있는지를 애인에게 알려주는것이 정말로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헤어지고나서 일부러 프로필 사진을 다 내리거나, 활발히 하던 인스타를 안하면서 상대방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는것이 무조건 맞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건 잘못된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헤어지고나선 여러분이 과거와는 달라졌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셔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표현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나 차놓고 차단 안하는 애인에게는 더더욱이요.

그렇다면 인스타를 먼저 올려보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바로 헤어진 연인의 심리를 자극하기 위해서 입니다.

헤어지고나서 차단을 하지 않는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첫번째로는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뭔가 아쉽기도하고 미련이 남기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소식을 몰래 지켜보기 위해서 차단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이런 상대방이라고 해서 접근을 하면 다시 만날수 있을것이란건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오히려 이런분들은 다시만나자고 접근을 하면 더욱 단호하니깐요.

왜냐구요?

헤어지는것도 싫고 다시만나는것도 싫어서 아무것도 정하지못하고 그냥 여러분만 염탐하는겁니다.

그게 그분들에겐 가장 편하니깐요. 그렇기때문에, 여러분은 그 분들에게 조금조금씩 궁금함을 만들어주셔야만 합니다.

그래야지만, 그분들이 여러분에게 접근할 이유가 생기는거겠죠. 중요한건 그 과정에서 여러분의 진심을 차분하게, 그사람이 듣고싶은말로 풀어서 이야기를 해주셔아한단겁니다.

다음으로는 미련도 없어서 여러분의 연락이 와도 아무런 신경이 쓰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대방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맞습니다. 일단 상대방의 결정에 대해서 존중을 해주는것부터 시작하셔야해요.

재회를 해야하는데 무슨말이냐구요?

여러분이 상대방이 내린 이별의 결정을 존중하는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이미 공감을 해준것입니다.

먼저, 상대방과 대화라도 해보기위해서 이렇게 접근을 하는것이죠.

그렇다면 이 둘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애인의 심리를 알기 어려워서 고민이 많으시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를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저희가 여러분의 연애이야기를 듣고 상황을 분석해서 명쾌한 답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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