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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은 어떻게 재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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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애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연애연구가 성용쌤입니다.


오늘은 회피형과 재회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회피형에 대해 조금만이라도 검색해보면 아주 쉽게 자주 접하게 되는 말이 있어요.


'회피형은 믿고 걸러라.'

관련 글들이 많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참 안타까워요.



흔히 연애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회피형을 종합해보자면 '인간관계(연애)에 많은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볼 수 있죠.

회피형과의 연애에서 가장 상처 받는 이유는 잠수이별이나 톡으로 쉽게 통보하는 모습때문이에요.


그리고 어제까지 데이트를 잘 하다가 다음날 갑자기 오랫동안 생각한 결과라고 하면서 이별을 말하니 당황스럽기도 해요.

평소에 서로 대화라도 하면서 맞춰가는 노력을 한 것도 아니고, 불편할까봐 눈치 보면서 이해하고 견뎌왔는데, 이별이라는 결과를 납득하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상대방은 자세히 말도 안 해주고 지쳤다고 하면서 혼자이고 싶다고만 반복하니 답답하고 이해도 안돼요.

그래서 회피형에게 당했다(?)라는 말도 생겼을거에요.


모든 연애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어려운 연애일수록 예방이 가장 중요해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 정말 몇 십 배는 어렵기 때문이죠.

회피형과 연애할 때는 모든 걸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고쳐야 해요.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들 거에요.


내 입장에서는 서운한데, 상대방이 이해가 안되니까 당연히 속상하고 반복되다 보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이런 서운함들을 일일이 말하는 것도 회피형과 관계에선 많은 문제가 발생해요.

회피형은 상대가 이해가 될 만큼 설명해주지도 않으니까요.

그래서 상대방의 속마음을 이끌어내주는 너어체나 작은 싸움 걸기 등 갈등해결기술을 배우면 관계유지에 도움이 되요.


'대화를 안 하는데 어떻게 알 수가 있지?'

사실 대화만 표현은 아니에요. 따라서 상대방의 비언어적 표현을 읽고 정확하게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다양한 경험과 센스가 중요할 수 있어요.

그런데 상대방 입장에서 대화할 때마다 물어본다면 어떨까요?

답답하고 귀찮아질 거에요. 그리고 사실 내가 궁금해 하는 건 상대방은 생각해본 적도 없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모르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상대방은 애정이 식은 것인지? 아니면 원래의 회피형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해요


회피형도 연애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어요.

다만 연애를 1순위로 생각하는 모습이나 로맨틱한 모습은 부족하죠.

회피형이 애인에게 애착과 신뢰를 보내는 방식은 자신의 속 이야기를 조금씩 털어놓는 것이에요.

물론 자주 하지도 않고 정말 조금씩 흘리는 정도의 이야기만 하지만, 사실 그게 어떠한 애정표현보다 크다는 걸 이해해야 해요.

만약 난 이런 심심한 평양냉면(?)같은 연애가 아니라 찐하고 얼큰한 묵은지김치찌개(?)같은 로맨틱한 연애를 원한다면 애초에 그런 사람을 만나야겠죠?


그렇다면 회피형은 절대 변하지 않나요?

아니요. 회피형도 변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시간과 비용의 노력이 많이 필요해요.

회피형과 연애를 잘 하기 위해서는 연애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해요.



회피형과 재회하려면?

상대방의 소구점을 잘 파악해야 해요. 그래서 그 주제에 관심을 갖게 만들어 주는 게 필요해요.

이별 후 회피형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내 자체로 관심 끌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상대방의 관심사로 관심을 끄는 게 가장 좋아요.

그리고 앞으로는 대화가 통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상대가 알도록 돕는 것, 대화가 통하게 만들어 주는 게 우선이에요.


관심사가 공유되어야 하고 편해야 해요. 이것 저것 질문하지 않고 특히 따지지 말아야 해요.

또한 마음을 확인하려고 질문하거나 고치겠다, 노력하겠다 등 매달리거나 동정심을 유발하는 건 좋지 않아요.

회피는 빨리 잊는 편이기도 하지만 반면 후폭풍이 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늦지않게 나어너어를 잘 활용하셔야 해요.


이런 문제들을 혼자서 풀어가기는 어려울 수 밖에 없어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진단지를 제출하시고 무료 진단이라도 받으시길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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