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지를 쓰는 게 이별의 아픔을 덜게 되는 이유
헤어진 여자친구 한테 연락을 해도 단호하기만 하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이 글은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편지를 쓰기 전에 보세요.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여자친구의 심리와 결말
단호하게 마음 정리한 여자 잡는법, 이것만 알아도 확률은 늘어난다.
헤어지고 차단 안하는 이유,상대방의 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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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성격차이 극복해야하는 문제인가, 포기해야하는 문제인가
과연 어떤 문제가 있을지 먼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뭘까요? 바로 여러분의 대화방식을 점검해봄으로써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할때 대부분 고려하지 않는것 중에 하나가 나의 말투가 상대방에게 어떤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서운함이 생기게 되면 그 서운함을 우선 빨리 풀어보자라는 마음만으로 상대방에게 무조건적으로 고쳐야한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너의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지않아. 솔직히 연인이라면 그런점들은 고쳐야하지 않겠어?"
이 대화방식의 가장 큰 문제점중에 하나는 바로 서운함을 이야기하는것에 그치지않고, 내가 느낀 서운함을 상대방이 고쳐야하기때문에 너의 방식은 틀리고 나의 방식이 옳다라는것을 강요한다는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옳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씀드릴수 있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사람의 생각이 각자 다 다르기때문입니다. 과연 누군가가 옳고 누군가가 틀린것이 확실하게 자리가 잡혔다면 이 세상에는 서로가 갈등이 일어날 이유가 없습니다. 마치 헌법처럼 정형화된 행동만 하고 산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옳은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큰 실수를 합니다. 바로 내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 내가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에게 나의 감정에 대한 이해를 강요하고, 나아가서는 그사람이 잘못되었다고 말을 하면서 상처를 주게 됩니다. 싸움이란것은 사실 큰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서로가 초반에 잘못했던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조금조금씩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그 과정에서 더욱더 감정이 격화가 되는거죠. 처음에 내가 서운했던 이유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부터 날이 선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또 다른 잘못을 하게 됩니다. 바로 감정적으로 주워담지 행동을 하게 됩니다. 홧김에 차단을 한다던지, 아니면 홧김에 화를 내거나 비난을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은 남자친구 성격차이는 절대로 고칠수 없는것이며 이 관계를 포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은 정말 남자친구 성격차이가 느껴지면 헤어져야겠다는 이성적인 판단을 했었나요? 절대로 아닙니다. 만약에 성격차이로 인해서 헤어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여러분은 이미 이 글을 읽고있지 않으실거에요. 여러분이 이글을 보고 제 이야기를 보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극복을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인거죠. 결국에는 이사람에 상처를 받고 이사람으로 인하여 화가난다고하더라도, 나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사람이기때문에 잃고 싶지않다라는 마음이 드는것이죠.
사람은 고칠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사람은 고쳐서 쓸수 없으니 포기해라라는 말이 아니라, 사람은 각자만의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단점만 본채로 그사람을 대하지 말것이며 장점을 봄으로써 그사람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사람인지 알아보아야한다는 뜻이 담겨있기도합니다.
누군가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참으면 되지않을까요?' 라는 말을 하면서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서운함을 이야기하지 않고, 상대방에게만 맞춰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결국 사람은 보상심리가 있기때문에, 아무리 잘 참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인내심이 바닥이 난다면 참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운함을 표현하더라도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알아야하는것이 여러분에겐 가장 중요합니다. 남자친구 성격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나 기분나쁘니깐 너 이런거 고쳐.' 라고 말을 하기보단, '나는 이런게 기분이 나빴어.' 라는 식으로 상태만 전달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상대방에게 바뀌어야한다는 강요를 하지 않을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여러분의 감정상황을 전달함으로써 조금더 서로가 대화를 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줄수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고쳐지지않는 상대방이라면? 그때는 여러분이 다시한번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돌아볼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관계는 누군가에게 매달리는것이 아닌 여러분이 주체적으로 선택할때 행복해 질 것 이라는걸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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