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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싸웠을때 말이 너무 안통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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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싸우는게 지겨운분들은 참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안싸울순 없는건가? 도대체 어떤것때문에 이렇게 싸우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라는 생각은 사실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두번씩 겪어보게된 감정이죠. 흔히들 여자친구랑 싸웠을때 한번쯤은 하는 생각이죠. 


한번 싸우고나면 주변의 다른 커플들, 혹은 예전의 좋았었던 기억들을 돌아보면서 뭔가 싸우지 않고 좋았던 감정을 가지고있는 그때를 그리워하기도한다. 왜 사람은 싸웠을때 기분이 좋지않을까? 당연한 생각이겠지만, 우리는 왜 싸우는가에 대해서 애초에 생각을 해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보다 좋았던 여자친구였고, 정말 싸우지 않고 오래갈것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좁혀지지 않는 가치관으로 인하여 어느 순간부터 감정의 골이 깊어진채로 서로가 옳다면서 언성을 높히는 모습을 보면, 싸우고나서도 마음이 온전히 편하지가 않게됩니다. 그렇다고해서, 이 상황에서 먼저 사과를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렇게 되면 오랜기간동안 침묵이 이어지게 되고 상대방과 어색해지게 되겠죠.


그렇다면 왜 연인간의 싸움이 먼저 나타나는지를 먼저 돌아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싸움의 정의라는것은 서로의 감정에 대해서 받아 주지 않는 다는 마음이 크게 들어서, 상대방의 나의 감정과 상황에 대해서 존중을 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건 서로가 이미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하는 대화는 이미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줄 마음이 없다라는것을 기억하셔야합니다. 감정의 과잉이 나타나게 된다면 결국에는 우리가 정말로 상대방에게 원하고 하고싶은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거겠죠.





흔히들, 싸웠을때 우리가 가장 바라는건 다음과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해주지만, 그래도 이번 한번은 나를 이해해주면 안되나?


둘째, 솔직히 내가 몇번 많이 져줬는데, 계속 고집스럽게 자신의 주장만하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셋째, 도대체 나는 이해가 안가는데, 왜 이 쉬운것들을 이해해주지를 못할까? 내가 큰걸바라는것도 아닌데.


넷째, 상대방이 이렇게까지만 나를 몰아세우지 않는다면, 이렇게까지 싸움이 커지지도 않을텐데, 지금 이렇게 싸우는 시간도 사실아까운데 왜 이렇게 얘는 자기주장을 굽히지않는거지?




이 감정들의 전체적인 특징은 바로, 나의 생각을 너가 이해해줬으면 한다. 내가 너를 이만큼 이해해주고 있는데, 너도 한번 정도는 나의 마음에 대해서 알아주고 편안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인데, 넌 왜 내맘을 몰라주는거야? 라는 전제조건이 있기때문입니다. 



즉, 이미 우리는 싸우게 되는 순간부터 상대방이 나에게 져주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절대로 이 싸움을 끝낼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완전하게 편해지려면, 싸웠을때 상대방이 나를 완전히 이해를 해주어야하며, 싸우고나서 이후의 남아있는 잔여감정들도 상대방이 완전하게 이해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금조금씩 나 자신의 힘든 감정들도 케어를 해주어야합니다.





여자친구랑 싸웠을때 가장 중요한건, 바로 이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것을 조금 줄여야한다는것입니다.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를 바라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는 이미 상대방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거니깐요. 중요한건, 앞으로의 싸움을 하지않고, 조금이라도 좋은 감정들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과거에 잘못했던것들을 이야기하기보단, 현재에 왜 싸웠는가와 미래에는 그렇다면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정해주는것이 필요한거에요.


건강한 싸움을 함으로써, 건강하게 연애를 이어나가는것은 여러분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소중한 여자친구에게도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할겁니다. 


서로가 감정 싸움이 아닌 진지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한발자국씩, 양보를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여러분은 여자친구랑 싸웠을때의 대화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하시다면 같이 갈피를 잡아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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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한 서영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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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잡기라는 타이틀이 딱 맞게 불안한 마음이 나아집니다

거절 대응도 단계 단계별로 확실하게 잘 알려주셔서 전화 끊고 메모한 걸 정리해두는데 시험 전 쪽집게 과외 받은 듯 든든하더라고요


입버릇처럼 헤어지자를 반복했고 습관처럼 짐을 싸서 집으로 향하기를 반복했습니다 매번 잡아주던 그사람 마음이 지쳐가는 것도 모른 채 그만큼 사랑한다고 여겨 저도 모르게 사랑을 오만한 태도로 해온 것 같습니다.


정말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고 그렇게 훌쩍 떠나와도 언제든 제가 마음만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여겨온 것 같습니다. 사랑은 겸손한 마음이 우선인 것을 이제야 깨달아 미안하고 너무 사랑하는 그사람을 놓칠까 불안합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고 진정시켜주셨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잘 설정해주셨으며 낮아진 제 자존감 자신감을 올릴 수 있게 격려와 칭찬도 아끼지 않으시고 해주셨습니다.


이별을 통해 깨닫는 게 이렇게 많은 적은 처음입니다.

혼자였다면 저는 생각도 해보지 않고 제 마음을 외면했을 겁니다. 진단서를 작성하고 과제를 작성하며 지난 우리 연애를 돌아보는 것이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것과 상대를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짜로 바뀐 척으로는 상대의 환심을 살 수는 있어도 금방 탈로 날 것이 뻔한데 이렇게 진심 깊은 곳까지 반성과 변화가 일어난 덕분에 그가 돌아오든 혹은 돌아오지 않든 앞으로의 저는 진정한 사랑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변화에 감사드립니다

서영쌤과의 카톡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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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막막하고 힘들기만 했는데, 서영쌤과 카톡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대화를 나누며 대략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시도해봐야 할지 윤곽이 잡혔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공감도 잘 해주시고 정확한 상황 판단력으로 믿음이 가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상황을 끌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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