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연구하고 상담하고 있는 혜란샘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너어란 무엇인가? 너어가 진짜 재회에 도움이 되는건 맞는건가? 너어는 왜 배워야 하나? 많이들 의구심을 가지고 물음표를 던져 주시는데 그래서 오늘은 너어에 대해 파해쳐보자!!를 다뤄 볼까 합니다?

상담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 중에는 너어만 배우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너어,너어톡,너어체 이렇게들 많이 알고 계시죠!배우고 싶다라는건 그만큼 너어가 재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드시기에 너어만이라도 배우고 싶어서 오시겠죠?

일단 너어란 무엇이냐! 우리는 세상을 살아갈때 다들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고 또 나 중심의 대화를 많이 해요.내가 이랬고 저랬고 나는 어땠고 등등.. 싸울때도 의견을 낼때도 평상시 대화를 할때도 다들 자기 중심으로 얘기를 하죠.근데 그럴수 밖에 없어요.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하면서 대화를 한다는게 정말 쉬운건 아니거든요. 보통 나의 생각등을 전달하는 방식은 저희가 나어라고 얘기를 해드리고 있는데 너어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얘기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관계를 맺을때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대화 일거 예요. 아무리 얼굴이 예쁘고 능력 좋아도 나와 대화가 통하지 않고 맞지 않는 다면 그 사람과 대화하고 싶지 않을테니까요. 대화를 잘 하는것 오해하는 부분중에 하나 대화를 잘하는게 재미있게 대화하는사람? 음.. 그것도 맞을수 있겠지만 내 얘기를 얼만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있느냐지 않을까 싶어요.

친구와의 대화로 예시를 들어볼게요!

나 오늘 회사에 너무 힘들었어. 코로나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요즘 코로나라 다 힘들지 아.. 나도 너무 힘들다 라고 얘기한다고 해봐요.지금 내 얘기를 공감하는것 같지만 결국 자기 힘들다는 얘기중....?

그렇다면 어떻게 얘기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많이 힘들었구나 ㅠㅠ 맞아 요즘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들다구 하더라구. 너도 걱정이 많겠어!’

라고 상대방의 얘기를 그대로 잘 들어주고 공감해준다면 상대방은 어떨까요?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더 대화하고 싶어질거 예요! 공감이라는것도 너어의 한 부분이기도 해요.근데 재회에서 왜 너어가 필요 할까요?

재회에서 너어의 역할

재회에서 많이들 실수하는게 어떤 게 있을까요? 자기 자신을 깎아먹어 가면서 재회하고 있는 모습같은 거에요. 예를 들어 상대방 앞에서 울어버린다거나 매달리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이렇게 해서 재회 하신 분들도 있을거예요. 한번은 그럴수도 있어요. 그리고 또 다시 헤어짐을 반복하셨겠죠? 아마 안통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그럼 여기서 아! 이런 모습은 통하지 않는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으셔야 해요. 재회에서 너어만 잘써도 반은 먹고 들어 갑니다. 왜냐하면 너어는 나의 가치를 높이고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언어이니까요. 그리고 상대방이 나와 헤어짐을 고민했던 부분들을 해소시켜주는 기능도 하기 때문에 재회에서는 너어가 필요한거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재회 하는 과정에서 너어가 필요한 상황들이 훨씬 더 많답니다.

저는 너어만 잘써서 재회시킨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렇기에 너어의 힘이 대단하다고 스스로도 느껴요! 제가 쓴거지만? 많은 분들이 너어라는 걸 잘 배워서 일상 생활에서도 써보면 좋아요. 우리가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저는 연애 뿐만 아니라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마법의 언어라고 하죠? 저도 너어를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 지금 까지 몇 천개 이상 써본거 같아요! '선생님 제가 말할때는 읽씹하고 차단 하던 사람이 너어를 쓰니까 차단도 안하고 만나자고 연락이 왔어요’, ’선생님 자주 싸웠던 저희가 너어를 쓰고 난 후 부터는 싸우는게 아니라 사이가 더 좋아지고 있어요' 이런 얘기들을 들을때마다 정말 상담사로써는 너무 뿌듯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관계를 위해서, 또 재회를 위해서 너어를 배워 보시는건 어떨까요?

재회할 때 하면 안되는 것! 돌발행동
- > 읽어보기

헤어진 상대의 카톡 프사 심리가 궁금하다면?
- > 읽어보기

타이밍이 궁금하다면?
- >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