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권태기는 우리가 연애를 시작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권태를 느끼는 시기 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런 시기인가? 아니면 연애권태기가 올까 두려우신가요? 권태기가 없는 커플도 있을수 있겠지만 시작보다는 시간이 지남에 따로 설레임이 줄어들고 반복되는 연애 패턴에서 권태를 느끼실 수 있고 나는 아직 좋은데 상대방이 권태를 느끼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내 연인이 이렇다면 권태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1.어느날 부터인가 데이트 패턴이 똑같다.

2.만나도 둘이 대화보다는 핸드폰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3.ㅅㅅ 를 한지 한달이상 지나가고 있다.

4.스킨십이 점점 줄어들었다.

5.상대방이 나와 보내는 시간 보다 다른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 졌다.

이중에 해당하는 부분이 3개 이상이라면 상대방은 권태가 왔을수 있습니다. 서로의 상황때문에 그렇다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그런게 없는 상태라면 그럴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인거죠! 연애권태기가 왔다면 이걸 극복해 내지 못한 커플들은 결국 헤어짐으로 가게 되는거죠. 딱히 이 사람이 싫은건 아닌데 설레임이 없고 편하다 그 이상의 감정이 안생기는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죠.

여기서 권태기를 잘 못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권태라는건 긍정적으로 본다면 상대방과 설레임은 없지만 편안한 관계라는건 좋은거 일수도 있거든요. 우리가 편안함이라는 안정감을 줄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간다는것도 어려운건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런게 상대방을 좋아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게 만드는 착각인거죠. 권태는 꼭 나쁜게 아닙니다. 우리 관계가 그만큼 누군가에게 또는 내가 상대로 인해 편안함을 느낀다는거 일수도 있으니까요. 불편한 사람과 연애할순 없겠죠? ㅎㅎ

권태를 극복하는 방법

이제 권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궁금하시죠! 음.. 사실 이글을 보고 계신다면 먼저 저는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실테니까요. 자 그러면 권태가 온 커플이라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우선적으로는 처음으로 돌아가보세요.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서로가 어땠는지?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가보는거죠. 서로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처음에 우리는 어땠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거기에서도 찾을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서로에게 새로움을 자극 할만한 것들을 찾아보시는거예요.똑같은 패턴과 모습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다시 반할 만한 모습들도 보여주고 또 새로운 경험을 서로가 같이 해보는거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 지금 나를 보세요.내가 상대방에게 사랑받을 만한 모습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있었는지요. 연애를 시작하기전 나의 몸무게는 늘지는 않았는지,만날때 마다 편한 복장으로 나가지는 않았는지.. 나의 상태를 점검해보아야 해요. 연애라는건 자기 자신의 관리도 꾸준히 해야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연애가 오래되면 당연히 권태가 오는거야’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왜 권태가 왔을까’겠죠? 저도 그렇지만, 권태없이 잘 연애 하는 커플들도 많습니다! 권태라는게 꼭 나쁜것이 아닌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으로 편안함도 사랑의 한 부분이라는것도 아셔야 해요. 이런 권태의 긍정적인 부분도 상대방에게 얘기해주실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도 조금은 이 글을 통해 권태를 잘 극복 해 나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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