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이란 참..언제 이야기를 들어도 배신감도 들고 화도 나고 스스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게 만드는 일이죠.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람 만난 애인 붙잡을 수 있을까> 편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환승한 남자가 환승 후 후회하게 하기 위해선 환승을 왜 하는지부터 알고 시작을 해야합니다.

위 칼럼을 통해서 환승을 하는 이유와 붙잡는 방법에 대해서 알았다면 이제는 그 사람이 환승 후 후회하게 만드는 법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우선 후회라는 것은 상대방의 후폭풍에서 나오게 됩니다. 후폭풍이란 이별 후 특정 이벤트에 의한 감정을 통해 다시 한 번 전에 만났던 애인을 떠올리는 것이죠. 그리고 그 이별을 후회를 하게 되고 재회를 꿈꾸게 되거나 혹은 땅을 치며 자책을 하게 만드는 것이예요.

후폭풍

이별 후폭풍이란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 중 한 가지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발생하는 심리 상태의 변동을 뜻해요.

발생 시기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며 강도와 심리상태도 다양해요.

그럼 후폭풍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떄는 언제일까요?

그냥 시간이 지나 생각이 났을 때?

그런거라면 평생 언제 후폭풍이 왔는지도 모른 채 계속 기다리기만 해야할거예요.

먼저 환승한 남자가 환승 후 후회를 불러오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경험이나 시각적 요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상대의 경험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만들기는 어려워요. 운에 기대는 요소가 크다는 것이죠.

다만 상대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에 따라 후폭풍이 올만한 경험을 빠르게 만들어볼 수는 있어요!

시각적 요소란 단순히 잘 사는 모습이 아니에요.

가장 좋은 시각적 요소는 당연히 나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 상대방이 봤을 때 자신보다 더 가치가 높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지금부터예요!

측정

상대방이 후회를 하고 후폭풍이 왔는지 상대가 말을 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오히려 상대가 찔러보기식의 연락이 올 수도 있죠.

그랬을 때 상대의 후회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사실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지는 않아요.

왜냐면 대부분 측정이 되지 않기 떄문이예요.

측정을 해야 평가가 가능하고 평가를 해야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죠?

그러다보니 자꾸 허공에 삽질만 하게 되고 뭔가 해도 소용 없어보이는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측정이 가능한 것을 먼저 찾아야합니다.

측정은 관찰에 의해서 나타나기때문에 누가 관찰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해요.

우린 상대방을 측정하기 힘들기에 오히려 상대가 우리를 관찰했을 때 어떤 것에서 부러울까가 핵심입니다.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역으로 나에게 초점을 맞춰야 해요.

또한 정보의 제한을 둘 수 있어요.

상대는 관찰하고 측정하고 싶어하나 우리가 정보의 제한을 두고 준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계속 생각하고 불안해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오해하게 되고 오해하다보면 궁금해지죠.

얘가 어떻게 지내고 있지?

얘가 아직 나를 좋아하나?

얘가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으면 어떡하지?

등 여러가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그러다보면 자꾸 생각을 하게 돼요.

그럼 아까 위 칼럼에서 소개해드린 인지부조화까지 노려볼 수 있어요!

이 상태값까지 만들었다면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연락이 먼저 올 수도 있고 우리가 확인을 해보기 위한 연락을 취해볼 수 있어야 해요!

오늘은 이렇게 후회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렸는데 추가적으로 더 많은 정보와 제대로 한 번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 통해서 진단지 제출해주세요!

환승이 아닌 바람이라구요? 그렇다면 -> <바람핀 사람 후회 하게할 방법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