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재회상담을 하고 있는 혜란샘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타이밍을 놓친건 아닌지 아니면 기다려야 할지 연락을 해봐야 할지 고민이 되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오늘은 타이밍에 대해서 얘기를 드릴까 합니다.헤어지고 상대방에게 언제 연락을 해야 좋은 타이밍인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자친구 잡는 타이밍 언제가 좋을까요 ?

우선 여자친구 잡는 타이밍이 가장 좋을때는 플래티넘 타이밍인데 헤어지고 48시간안에 상담을 들어 왔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을때라우고 보시면 됩니다.감정적으로 헤어졌을수 있기 때문에 그때 대화로만 잘 풀어갈수 있다면 가능성이 최대 90% 이상은 올라갈수 있어요.저도 상담 했을때 한 사례가 헤어지고 바로 당일에 상담을 받으시고 바로 대응을 하고 재회를 시켜 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바로 대응을 해야 하는 상황이였고 내담자분이 준비가 안되어 있기에 거의 실시간 아바팅으로 진행했던 기억이 있어요.이 분이야 말로 상황에 맞게 좋은 타밍이에 상담받고 재회가 잘 된 케이스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 다음 골든 타이밍이라고 하는 헤어지고 일주일안에 상담을 들어왔다면 가능성은 60% 정도.그 일주일안에 나에 가치 어필을 할수 있다면 80%이상은 올라갈수 있어요.

골든타이밍이 지나면 높던 가능성은 뚝 떨어 집니다. 왜냐하면 감정이 좋든 안 좋든 남아있으면 그 감정의 크기만큼 다시 내게 돌리면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감정의 크기 자체가 작아지며 상대가 무관심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럴 때에는 똑같이 적절한 행동을 해주더라도 돌아오는 가능성이 골든타이밍일 때보다 낮아져요.

마지막 실버 타이밍이 존재 하는데 이별후 한달이내 입니다. 이 경우에는 보통 40~50% 정도이고 그 이후면 더 떨어집니다.

이건 정말 타이밍에 대한 가능성만 얘기 드린거라 골든타이밍, 실버타이밍일지라도 너무 크게 실수하고 오신 분들은 가능성이 낮은 경우도 있긴 하고 더 늦었거나 더 악화되면 더 낮아졌을수는 있어요.

사실 진짜 타이밍은 헤어지기 전에 갈등 상황이 생겼을때 오시면 더 좋겠죠.하지만 보통은 헤어지고 내가 해볼꺼 다해보고 안됬을때 상담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기는 하죠.

타이밍이 왜 중요하냐고 물으신다면 나에 대한 어떤한 감정이던 얼마나 남아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을때 시도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예외 적인 상황도 있습니다. 이런 타이밍이 중요한게 아닌 다른 부분이 중요한 경우도 있기에 타이밍만 보고 연락하시는거도 좋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다시 돌릴만한 나의 어필이 준비가 안되 있는데 타이밍만 생각하고 연락을 무작정 한다면 기회를 더 잃어버리게 됩니다.

많이들 헤어지고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에 무작정 잡는거에만 급급합니다.사실 그런 분들 보면 마음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준비가 된 상태로 연락을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였는데 다들 망치고 많이들 오시니까요.ㅠㅠ

너무나 많이 망치고 온 상황이라면 앞에도 얘기했듯이 타이밍이 상관이 없어집니다.그렇기에 그럴때는 더 제대로 준비 할수 있어야 하구요.

타이밍도 당연히 중요하고 상대방에게 어떤 말을 해야할지 준비하는것도 중요합니다.이 부분들이 잘 맞았을때 재회는 더 빨리 할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거 같아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편지를 쓰기전에 보세요

헤어진 연인에게 먼저 연락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