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연애연구가 혜란쌤입니다.오늘은 권태기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권태기가 오는 시기가 따로 있는걸까? 권태기이신 분들 또는 권태기가 올거 같아 걱정이 앞선 분들은 이 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예전에는 권태기라는게 왔을때 헤어지는 선택을 했던게 기억이 나요.근데 나중에 돌아보니 헤어짐만이 정답은 아니였더라구요.권태기는 충분히 올수 있고 연인이라면 올수 있는 하나의 사랑의 형태인데 그걸 그때는 알지 못했었죠.그래서 나중에서야 그 안정과 편안함이 좋은거 였구나 내가 그걸 몰랐구나 하며 후회했던 기억이 있어요.그래서 저는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얘기를 드리고 싶네요.

권태기 없이 처음 만남의 설레임을 계속 유지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마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사실 쉽지 않기도 한게 사실이예요.처음과는 달라지는 상대방 또 나를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내가 과연 설레임이 없고 만나면 편하지만 좋은 감정이 크지 않다라고 느끼며 과연 이게 사랑인건 맞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그리고 그렇게 처음과 다른 변한 모습을 보면서 권태기가 상대방에게 온건 아닐까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 그게 언제 오는건지 온건지 궁금하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권태기가 오는 시기는 언제 일까?

나도 과연 그런 시간이 올까? 라는 두려움이 먼저 생기기도 하고 권태기 인것 같은 상황에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권태기라는거는 짧은 만남에서 오는건 쉽지 않습니다.최소 1년이상의 만남이 지속이 되고 그 속에서 권태기가 올수 있어요.짧은 기간에 마음이 식은것은 다른 문제 일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잦은 싸움과 갈등 상황,만나다 보니 서로 맞지 않은 가치관,대화가 통하지 않은 부분,성관계적인 부분등 여러가지의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권태기라는것은 어느정도에 시간이 흐름과 둘 사이의 좋은 감정은 있지만 편안함이 지속 되는 과정에서 오게 되는 마음일수 있습니다.

우선 이런 마음이 든다면 권태기가 왔거나 올수 있습니다.

1) 연애보다는 재미있는게 생겼을때

2) 반복되는 데이트가 더이상 지루함을 느낄때

3)상대방이 궁금하지 않을때

4)다른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을때

5)둘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을때

이중에 해당이 되는게 있다면 관계가 위태로워 질수 있습니다.물론 연애가 장기화 되면서 항상 좋을수 만은 없고 항상 서로에게 집중할수는 없지만 저런 마음이 든다는것은 다시 한번 우리 관계를 봐야 합니다.권태기라는건 당연히 올수도 있는 감정이고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풀어가냐에 문제 입니다.권태기라고 해서 헤어짐을 선택한다면 나는 어떤한 사람과도 오래 관계를 유지할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집니다.

권태로운 감정을 상대방에게 더이상 설렘이 없기에 마음이 없구나라고 단정 짓는게 아닌 왜 권태기가 왔을지 그리고 상대방에게 알리는것 또한 방법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상대방에게도 그런 모습이 있다면 같이 대화를 시도 해보는게 좋지만 무작정 따지는건 좋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요즘 변한거 같다.라던지.말입니다.

권태기는 또 다른 부분으로 본다면 편안 마음의 상태가 사랑의 모습으로 보는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우리가 보기 때문에 안좋은것이라고만 생각합니다.권태기가 왔을때 상대방의 눈치만 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물론 권태기가 오지 않는게 중요하지만 왔을때는 그걸 피하는게 아닌 직면 하고 풀어가는게 중요합니다.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칼럼도 있으니까 참고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권태기=헤어짐?

연애상담이 필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