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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별했을 때, 극복하는 법 VS 재회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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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먼저 잘못한 것 같은데 갑자기



‘그래, 미안하니까 헤어져’



라는 케이스. 또는 사과도 이야기도 없이 잠수를 타면서 이별하는 케이스. 글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말씀드릴게요. ‘환승이별’이라는 단어는 당사자가 상황을 정확하게 바라보지 못하게 만드는 단어입니다. 




많은 분들이 상대방의 연락이 뜸해지거나 소홀함이 느껴지면 상대방에게 이성이 생긴 게 아닌지 걱정을 합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바람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매력을 많이 의심하는 분들입니다. 나보다 더 매력적인 이성이 있다면… 이라는 전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대가 나보다 괜찮은 이성을 만날 가능성에 불안해하죠. 




확실한 걸 말씀 드릴게요. 불안감에 갇혀버린 사람은 실제로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또, 상대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찬 상황에서 대화가 통할까요?







먼저 환승이별한 남자, 여자의 특징 알아볼까요.







그런데 연애는 애초에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 하는 게 아닌가요? 대화가 안통하는 상황에서 연인은 본인을 만나는 것이 즐겁거나 편안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상황에서 외로워진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고 힘든 마음을 쉬게 해주는 존재가 생기면 그런 상대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긴 하죠.




바람둥이 유형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적은 유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계가 파탄나기 전에 바람을 피지 못해요. 따라서 환승이별이라는 단어는 상대방의 마음이 변해가는 과정을 담아내지 못합니다. 상대방이 어떤 심정으로 어떻게 변해갔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누구나 행복해질 자유가 있겠죠. 행복하지 않은 관계에서 벗어나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관계로 떠나는 상대방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비난하는 뉘앙스 때문에 환승이별 당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상황을 바라보는 것을 포기하고 상대를 공격하기만 합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상대인데 공격을 하면 돌아올까요? 아니겠죠. 환승이별 당했다고 생각하신다면 먼저 환승이별 당했다고 말하는 나의 피해의식부터 내려놓아야 합니다. 거기에 환승이별 상대보다 내가 더 매력적인 점을 어필하려고 하고, 대화가 통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상대방에게 이 관계가 행복한 관계임을 증명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환승이별 어떻게 재회하는데?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정말로 바람둥이라서 환승을 하는 경우는 극소수입니다. 환승이별로 리데이트를 찾아오시는 대부분은 이미 기존 관계 자체가 파탄이 나있기 때문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연애에서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면 정상적인 사람은 다른데 눈돌리지 않습니다. 다른 이성을 추가로 관리하는 것도 비용이기 때문입니다(금전적이건, 시간적이건)




그렇다면 그렇게 다른사람 만나고 있는 사람과 재회하는 게 엄청나게 어려운 일일까요? 정말 다행인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애를 잘못한다는 것입니다. 잠깐만. 여기서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한가지 짚어드리고 갈게요.




'연애를 많이했거나 매력적인 사람이다'는 '연애를 잘한다'는 말과 동의어가 아닙니다.




연애를 잘한다는 것은 유지를 잘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상대방을 만족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연애 유지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전체 커플의 10% 정도, 대부분의 커플은 짧은 연애, 싸움, 권태기같은 게 너무 당연하다고, 연애를 하는 게 즐거운 기억보다는 힘든 기억이 많은 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죠. 따라서! 상대 커플이이 지금은 사이가 좋아보일 수 있지만 잘안맞는 커플이라는 걸 발견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80% 이상) 환승 후회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죠. 따라서 보통 3개월(연인이 질리기 시작하는 타이밍이죠)부터는 당신에게 가능성이 생긴답니다.




환승이별은 같은 조건이라면 가능성이 10% 정도 낮아지고(진단지 기준)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3개월 이상을 바라보아야 하지만 그렇게까지 난이도가 높은 재회의 형태는 아닙니다. 칼럼을 많이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감이 좋은 분들은 물론 충분히 재회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공부를 해보시다보면 아시겠지만 재회의 타이밍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56,000건의 재회 사연을 토대로 말씀드릴게요. 정말 재회는 사람의 상황마다 다 다르고 늦으면 정말 오래 걸리는 경우, 공부를 해서 어느 정도는 대응을 했는데 특정 부분에서 대응이 전혀 안되서 재회가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리데이트의 상담쌤들도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죠.... 그래서 저희는 본인이 혼자 재회할 마음이 있건 아니건 객관적인 상황을 알고 시도하시라고 재회 가능성 진단을 추천드리는 겁니다. 진단지에 대해서 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진단지를 쓰는 게 이별의 아픔을 더는 이유]라는 글을 참고해주세요.



그래서, 내가 진짜로 재회가 가능한 상황인지 가능성을 진단받고 싶다면?




상대방과 어떤 식으로 대화를 해나갈지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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