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인의 이별통보에 안 그래도 심란한 마음에 붙잡아봤지만

친구로 지내자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이 질문은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무슨 의미로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인지 알 수 없는 말들로 속이 참 답답하기도 하고 연락을 한 번 보내봐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을거예요.

친구로 지내자는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들은 이 글 필수로 읽어봐야 해요!

왜냐구요??

여러분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상대방의 말이 도대체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재회를 시도해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헤어진 전 연인이 친구로 지낸다? 이 것이 가능한 사람도 있고 불가능한 사람도 있을거예요. 물론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받아들이기가 어려우니 읽고 계신거겠죠?

먼저 연인과 친구 사이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책임과 의무가 있고 없고예요.

친구로 지내자고 해놓고 다른 사람을 만나버렸다면?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람 만난 애인 붙잡을 수 있을까>

연인일 때는 서로에게 책임과 의무, 그리고 그에 따른 역할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친구 사이에서는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죠. 그렇다보니 편하게 만나볼 수도 있고 연락이 와도 귀찮으면 대답하지 않아도 되면서 만나자고 해도 굳이 만나지 않아도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아요.

친구로 남자는 말은 결국 이러한 책임과 의무 없이 그냥 옆에는 두고 싶고 아예 단절하기는 어렵고 이런 심리라는 것이죠.

연인으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친구와 연인의 가치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해요.

알고 지내다보니 괜찮아서 친구로 계속 지내다가 연인이 되는 경우들이 있죠?

그러다가 헤어지게 되면 친구로 돌아가자라는 이야기도 종종 나오게 되죠. 그 것은 친구로 지냈을 때가 연인으로 지냈을 때보다 더 둘의 사이가 괜찮았다라고 생각이 들기 떄문이에요.

연인으로써의 책임과 의무는 알고 지내다보니 괜찮아서라는 말보다 훨씬 크고 무겁게 다가올 수 있었다는 것이죠.

결국 이제는 그 사람과 책임과 의무를 사이에 두고 대하는 관계보단 그냥 언젠가 잊혀질 수도 있지만 그저 당장은 멀리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그런 심리라고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나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임에도 재회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랬을 때는 내가 어떤 가치관을 그 사람에게 보여줄 것인가!! 이 것이 중요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인지부조화를 이용하여 다시 자주 만나거나 혹은 내가 그 사람에게 놓치면 아쉬운 존재가 된 후 박탈감을 주거나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다만 그 것은 만남이 가능할 때의 이야기이지 만남을 피하고 있다면 어떤 가치관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해요.

그냥 아무 계획 없이 만나자고 말하는 것이 아닌 어떤 것을 하려고 하는데 그 때 만나보자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죠!!

일상적인 연락도 어려울 것 같다면? <이별 후 연락오게 하는 방법: 관찰>

그리고 그 어떤은 그 상대방이 정말 안나오고는 못배길만한 정말 좋아하는 것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해요.

어떻게 시간을 내게 하느냐, 그 과정을 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보니 상대방의 연애적 소구점보다도 일상에서의 소구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어야 그 사람을 만남으로 끌어당겨보고 그 관계속에서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거예요!

이렇게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전애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아마 이해는 다 되었지만 이걸 내 상황에 어떻게 녹이는지 어려워하는 분이 있다면 진단지 제출해서 면밀한 진단 후 상담에서 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