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먼저 연락오는 경우는 어떤것일까?

오늘은 헤어지고 상대방이 먼저 연락이 오는 경우는 어떤것일지 한번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상대방에게 내가 많이 잘해줬을경우

잘해줬다는거는 상대적일수 있습니다만 상대방이 느겼을때에도 이 사람만큼 나에게 잘해줬던 사람은 없다라고 느끼는 경우에는 후폭풍이 올 가능성은 있습니다.다만 헤어진 이유가 어떤건지를 봐야합니다.상대방은 잘해줬는데 내가 더 바라고 바라다가 혼자 서운해서 헤어짐을 먼저 고했다면 올 가능성은 높기도 합니다. 이경우는 우리가 연락만 제대로 보내도 재회가능성도 높은 경우라고 할수 있어요.

잘해줬다는 기준이 나의 기준으로 보는건 아닙니다.왜냐면 연애는 나의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다 상대적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충분히 연애에 대한 만족이나 남들의 연애를 비교했을때 상대방이 잘했다는 생각이 들때 입니다.

2.상대방보다 나의 가치가 높을경우 ( 예를 들어 상대방이 나정도의 사람을 만날 환경이 안된다던가 못만날수 있는 경우)

이럴 경우는 여러사람들을 만나 보다가 비교하고 나에게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더 괜찮은 사람이 있을꺼야 하고 만났지만 결국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찾지 못하게 된다면 돌아올 가능성은 있지만 그 나보다 다른 가치를 보고 연애를 하게 되면 어려워 질수는 있죠 .

3.아직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상태

사실 마음이 있는 경우라면 헤어지자는 얘기를 안했겠지만 마음이 있더라도 헤어짐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만 남아있다고 연락이 먼저 오는건 쉽지 않겠지만 불안형인 사람들은 연애가 크게 삶의 크게 차지 하기 때문에 헤어짐을 미리 정리한게 아닌 감정적 충동적으로 했을경우는 먼저 연락 오는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연락이 오는 경우는 여러가지 있을수 있는데 사실상 재회를 내가 하고 싶다면 먼저 연락올거라는 막연한 기다림은 그저 기다림만 될수 있습니다.

재회는 하고 싶은데 먼저 연락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서 말했듯이 기다리기만 하는건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수 있다이기도 합니다.그래서 기약없이 기다리기만 하는건 사실 무의미하죠.헤어짐을 선택한 상대방의 생각을 바꿔줄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둔다면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말수 있어요.핸드폰만 보며 기다리실건가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건 굉장한 노력이 필요합니다.근데 그런 노력 없이 움직일수 있다는건 정말 희박한 가능성에 기대하는거죠.더군다나 재회라는건 헤어진 사람과의 다시 만남입니다.그렇다면 나와 연애하고 싶지 않은이유가 있기에 선택을 했는데 다시 연락이 온다는건 정말 힘든거죠.다시 나와 연애하고 싶은 상태값으로 만들어줄수 있어야 합니다. 나와 연애를 했을때 부정적이 였던 모습을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꿀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예요.

그중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사례에 따라 다 다를 수 있겠지만 예를 들어 먼저 연락을 통해 나의 변화된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수 있어야 합니다.헤어질때 이런 말들을 많이 하죠. 너랑 나랑은 안맞는다 맞는 사람 만나라. 안맞는다는걸 어떻게 상대방에게 우리는 맞는 연애를 할수있어 라고 보여주실건가요 ?

그걸 보여줄수 있을때 상대방은 나에 대한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될수 있고 다시 라는 생각을 고민을 해볼수 있게 됩니다.그걸 만들어줘야 합니다.

헤어진 여자친구 단호하기만 합니다.

재회기간 얼마나 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