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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진수쌤 첫번째 상담후기)

포숑

차있는 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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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23:30:57

매번 연애는 참 어려운거 같아요.

뒤늦게 서른중반 다시 시작된 연애.

그렇게 한여름도 마치 봄인것처럼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할꺼 같았습니다.

두달이란 시간동안 힘든연애였지만

그래도 그가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그는 바쁜영업직 직장인으로

썸을탈때도 연애하는중에도

통화는 일주일에 1~2번

톡도 그리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누구보다 믿었고,

주변에 그는 아니라는말에도

저는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만날수 있었어요.

연락이 사랑과 비례하다고 느끼지 않았거든요.



그러던 연휴에 보기로했는데

하루종일 기다렸을 저는 또 생각하지 않았는지

못볼꺼 같다는 톡하나가 도착했습니다.

그날따라 잘참고, 이해하던 저였는데

"나혼자 착각해서미안하다.

기다리는 사람 생각도해줘야지."하면서

톡으로 상대는 배려하지 않고

내할말만 다 써내려 갔습니다.



그리고 한두시간이 지나서야

아차 싶더라구요.

전화도 하고, 톡도보내고, 문자도 남겼지만

읽지도 받지도 않더라구요..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아침 출근길

음성메세지를 남겼습니다.



미안하다고, 너의 마음은 생각도 못하고

내마음만 내세운거 같다고..

이해한다 얘기해놓고서

그러지 못했던거 같다고..

물론 그뒤로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연자를 알게되고

진수쌤과 첫번째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회피형이라고 했고,

저는 불안형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동굴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나올수 있도록 꺼내줘야한다고,

너어톡과 그리고 저의마음, 그의마음도

같이 말씀해주시면서,

끝났다는 얘기도 없었기때문에

한번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보자고 하셨습니다.



통화하는내내 웃을수 있었고,

통화하면서 잘못되었던 저의태도도 알게되고

서로에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 하단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숙제를 받고,

첫번째 통화는 끝이 났습니다.^^
  • 포숑

    연락은 3일만, 그리고 너어톡은 일주일만에보냈어요^^

    2019-10-05 00:02:25

  • 샤갈

    며칠만에 연락하신가에요?

    2019-10-03 1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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