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린쌤과 상담하면서 남자와 여자가 받아드리는게 이렇게 다를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매달려서 지친다, 이제 마음이 떠났다, 너가 싫다, 집착이 심하다는 말들을 들어서 제가 너무 상처를 받으면서 안좋게 끝나서 가망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재회를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또 제가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더 잘 생각해볼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원래 상담시간보다 더 길게 제 이야기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불안했던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시작이 반!!
첫단계인 진단지 제출부터
시작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