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일동안 오빠옆에서 너도 많이힘들었지 오빠가 잘알아듣지도못하고 행동도 느리고 눈치도없고 마냥 답답했을꺼야 미안해 오빠는 너랑 만난 이178일이 잊지못할 추억들이야 너무나 소중한 나한테 과분한 너무 소중한 추억들만들어줘서 너무나 고맙고 너무나 과분하고 소중한 사랑 좀더성숙하게사랑하는법 누군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법들을 알려줘서 너무나 고마워 내가 너무 일방적으로 우리사이를끝낸거같아 미안해 지금여러가지 일이 한번에와서 많이힘들텐데 꼭견뎌줘 부탁할게 모든걸 내려놓지말고 꼭견뎌 이상한생각하지말고 시간이지나서 내가좀더 괜찮아지고 너가좀더 괜찮아져서 웃으면서 볼수있을때 그때 우리 웃으면서 추억이야기하면서 그때 그렇게 술한잔하자 너로 인해 내가 많이성숙해지고 어른이 된거같아 많이 고마워
라고왔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