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6년 넘게 연애를 하면서 헤어졌던 순간이 몇 번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회피형 애착유형이고 ,저는 불안정한 애착유형이라 연애하고 3년간은 남자친구한테 집착을 많이했던 저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장기간 해외에 나가있어야 하는 일이 생겨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제가 도움 줄 부분이 없어서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그런 저를 보면서 남자친구도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결국 시간을 갖기로 했고, 그 사이에 대희쌤한테 상담을 받았습니다.
여지는 주면서도 마지막 인사를 잘 하고 싶었던 저한테 너어법과 많은 팁을 알려주셔서
남자친구한테 나쁜 말 하지 않고 좋은 이별을 한 거 같습니다.
여러 번 카톡으로 궁금한 점을 더 물어보기도 했는데, 친절히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이 반!!
첫단계인 진단지 제출부터
시작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