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담받구 오늘 다시 어제 상담통화를 다시 들어봤어요
제가 모르던 남자친구의 모습을 한번에 찝는 걸 듣고
아.. 하고 한숨이 탁 나오더라구요
물론 쌤이 워낙 전문가시라 바로 아시는 거였겠지만
정말 난 가까웠으나 전혀 알지 못했구나 싶었어요
상담을 끝내고 불안정한 감정이 사그라들고 나니
확실히 안정도 되고 일상을 일상답게 보낼 수 있네요~
너어체는 통화 다시 들어가면서 자체첨삭하고 있어요
재회성공해서 좋은후기 남기고 싶네요!
시작이 반!!
첫단계인 진단지 제출부터
시작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