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지

다정쌤 상담후기

사당에서

2019년 07월 20일

남자친구한테 너어체 사용해서 보냈어요 그동안 오빠마음에 대해서 나열해주고 공감해주고 미안한부분 사과도하고

저도 앞으로 어떻게 노력하고 의지하지않고 내삶을 건강하게 지킬수있게 노력해보는 시간 갖겠다고 얘기했고 당장 다시 만나자는글이 아니라 언젠가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그땐 양꼬치나 사주면서 연락하라 했네요

답변이 왔고 서로가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저한테 오는 연락이 부담스럽거나 그렇지않다고 자기를 좋은사람으로 기억해줘서 고맙고 시간이 지나서 자기마음의 여유가 생겼을때 좀더 스스로 업그레이드 되서 당당해졌을때 연락할테니 우리자주가던 양꼬치집에서 웃으며 만나자고 그냥 그렇게 서로 행복을 빌어주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당장 재회를 한건 아니지만 후련하더라구요 말씀대로 마음돌리는 기간을 원체 길게볼 생각도 했고 상담후 이제 저도 문제가뭔지 정확히 알았고 그부분을 캐치해서 얘기하니 오히려 대화가 순조롭게 풀리는거같았어요 이제 저는 마음의 답답함 덜어내고 온전히 저를 위한 삶을 다시한번 살아보려구요 그러다보면 정말 그 타이밍이올수도 있고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새로운 삶이 오겠죠 ^^

감사합니다
비어있는 별비어있는 별비어있는 별비어있는 별비어있는 별
    바사바
    ㅠㅠㅠㅠㅠ
    조기구이찜
    슬픔오
    조기구이찜
    이런 얘기 들으면 전 다시 헤어진 1일차로 돌아갈것 같아요
    샤갈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샤갈
    오떻게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