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해보려구요

그동안 연애 함에 있어서 많이 바빳지?

대학원공부에 유투브 촬영에 배우일에 모델일 회사일까지 24시간이 모자르게 바빳을거야~

ㅇㅇ아.너는~ 바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연애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내주는 노력을 해줬잖아~

그에 비해 난 조금씩 투정이나 부렸구 시간이 지나면서 네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했을거야~

너가원했었던 연애는 일에서도, 자기 분야에서 빛이나는 멋진연애를 원했었잖아

헤어지자고 말해줘서 깨달았어

너가 얼마나 열심히 하려고 하는지 알게되더라

내 일에서도 긍정적이되고 밝고 적극적이고 업무 성과도 오르고 있었어~그래서 널 복덩이라 불렀었구

그래서 고심끝에 전달해준 결정에 이해가 되고 존중할수 있을거 같아전에 용기내서 내게 얘기한거 있지?배우일~

난 포기하지 말라고 하고 배우일 잘할수 있게 그리구 대학원공부에 도움줄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나중에 편할때 커피 한잔이라도 하면서 캐스팅이던 대학원진학이던 편하게 얘기하자 넌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