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헤어지자고 했을때 되게 단호했고 많이 이미 매달려 본 상태고, 칼럼을 늦게 봤던지라 이미 하지 말라 했던 행동들을 많이 한 상태였고 톡을 보내도 안 읽십을 당해서 거의 시간 지나면서 자신이 없어졌을때 주현쌤과 상담을 받았는데 매달리지말고 기다려보고 너어체 연습해서 넣어보라고 해서 힘들지만 기달렸는데, 아직 너어체를 넣지 않은상태에서도 연락이 와서 만날 약속까지 잡았어요ㅠㅠ 연락 올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왜 했냐고 물어보니까 계속 무시하는건 아닌것 같다며 미안해 하더라고요.. 더 단호하게 행동했던 부분들은 이렇게 하면 제가 금방 잊을 줄 알고 했던 행동으로 더 강하게 나왔다고 그러더라구요.. 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던 것같아서 많이 기쁘더라고요.. 되게 죄책감도 많이 느꼈다 하고요 앞으로 너어체들 잘 기억하면서 잘 대해주려고합니다 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