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지 이동

재회한지 어느덧 반년이 지났네요...

식인의 섬모

2021년 02월 07일

뭔가 사이트도 변경 된거 같고... 많은 변화가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있으셨던거겠죠?

저는 재회 후 상대와 만나다가 결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중대사에서 깨졌던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고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네요.

참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 한 뒤 한번 챙겨주신다는 이야기에 오랜만에 접속해 격세지감을 느끼며,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을 위로하고 재회 시켜주시느라 고생하신다고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가 제일 좋았던 건 팩폭이었던거 같아요. 분명 따스하고 들어주기도 하시면서 끝까지 제가 하려는 행동의 결과를 알려주시고, 결국 시도하지 않았던 많은 여기서는 돌발이라고 하죠? 돌발행동을 없앨 수 있던게 제게는 가장 큰 도움 이었던 거 같습니다.

진짜 얼마나 찾아가고 싶었는지 다들 아시자나요? 그 시기를 지나고 나니, 상대가 나에게 오는 시간까지 오네요.

그때 그렇게 반대하던 장모님도 이제 곧 제편을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다음엔 이번처럼 사고 치기전에 꼭 올게요. ^^

님도 후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시작이 반!!

첫단계인 진단지 제출부터

시작해볼까요?

리뷰 진단지
비어있는 별비어있는 별비어있는 별비어있는 별비어있는 별
    일가와 염도
    부럽습니다
    금분의 치명타
    축하드려요
    추고의 교통지옥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