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초조 답답 먹먹... 여러 감정들을 느낀 상태에서
단회 상담을 신청하였고 은아쌤 배정후 통화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간단한 스토리 부분부터 차근히 질문 해주셨고
이후 제가 한 이야기에 대해서 상대방이 느꼈을 부분들
감정 공감등을 해주시고 제가 한 이야기에 대해서 또한
공감 등을 해주시면서 또 안타까운 문제점들을
자기일 처럼 속상해 해주시면서 지적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약 30여분의 스토리대화가 끝나고
15분정도 후에 피드백 통화를 통해서....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참 70여분의 이 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번시간을 통해 상대방의 기분을 좀
이해하고 나니... 그순간 너무 답답해 지더라구요
한편으론 재회에 목적을 꼭 둬야할까..
상대방도 같이 원하는 부분일까...여러 생각들을
하게되는 부분이네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시작이 반!!
첫단계인 진단지 제출부터
시작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