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이별 한게 아닌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한 상황에 연자를 보게 되어 여기까지 왔네요 결과적으로 제가 이별이 두려워서 시간을 가져보자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상담을 신청 했습니다 시현쌤과 대화를 하고 있으면 마치 이별을 같이 겪고 있는거 마냥 공감 해주시고 특히 우리라는 말을 자주 써주시는데 혼자가 아니라는 그런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ㅠㅠ
제가 잘못된점 제가 고쳐가야할점 짧은 시간안에 선생님께서 더 정신 없으실텐데 잘 캐치 해주셧고 시가네이 지났는데도 또 계속 더 질문하실거 없냐고 물어봐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