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입던 스타일로 차려입고 상담실에 시간에 맞춰 도착을 했습니다.
연희쌤은 잘 들어주시고 경청해주셨고 제가 이야기할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들어주시며 부분 캐치를 잘 해주신거같습니다.
대면 상담만 신청했다가 가는 길에 그게 더 이해하게 후회할까봐 마은 다지기까지 진행했지요. 제 이야기만 한시간은 한거같아서 너무 내 이야기만 했나 싶었는데 쌤께서 단계별로 시간에 구애하지않고 상황과 어떻게 할지에 대해 차분하게 이야기해주셨고
다음 스케줄 있기 직전까지 시간도 추가로 30분이나 더 해주셔서
간당하게 듣고싶고 해야할 이야기 잘 듣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어려워 더 경험이 많으신 쌤으로 인수인계 해주셨다고 들었고
내주신 과제를 하면서 대화하는 방법과 이해하는 방법알 알아가고 있습니다.
분명 부담이 될수 있는 금액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도움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시작이 반!!
첫단계인 진단지 제출부터
시작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