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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정리했어요..

붕붕벌

차있는 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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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3:42:41

생각할 시간을 달라 말하던 친구가 한달여만에 맘정리 끝냈다며 잘 살라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러군데 글들을 읽다 연자를 만났습니다.

단회상담(대면) 예린쌤과 진행 후, 후속상담 5회권 신청하여 재운쌤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면서 너어체, 거절대응까지 준비했었네요.

사실은 친구가 지난주쯤 만나서 얘기하겠다고 했기때문에 후속상담을 신청해서 너어체 준비를 했었는데, 먼저 만나자는 연락이 없던터라 제가 다시 선톡을 준비하여 보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읽씹을 했고, 하루 정도 더 기다리다 어제 저녁 느즈막히 친구에게 준비했던 너어체를 다시 정리하여 관계 정리하겠다는 너어톡을 보냈습니다. 어제로써 49일째이더라구요, 저희가 연락 안하고 지낸지도..

재회의 욕심이 너무 나서, 쌤 주신 솔루션대로 진행하려고 정말 많이 준비했었지만, 만나자는 문자에 읽씹한 친구의 태도를 보면서, 그 아이의 성격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되었네요. 그리고 내키지 않았지만 놓아주었구요..

여전히 읽씹인 상태 입니다. 글을 읽고 답장을 안주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문자를 지운것인지, 그 마저도 아니면 차단을 당한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이렇게 한주가 흐르고 두주가 흘러서 그 친구에게 먼저 연락이 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금도 그리워 하고 있지만.. 재회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드는 순간이네요.

속상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글 올려봅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꼭 재회 성공하시길 마음 깊이 응원드립니다.
  • 또바기

    포기도 쉽지않은데 ㅠㅠㅠ너무가슴이 아픕니다ㅜㅜ

    2020-04-24 11:21:22

  • 김무어씨

    포기할수 있는 용기도 대단하신걱같아요

    2020-04-11 17:41:14

  • 붕붕벌

    ㅠㅠ그러게요, 머리로는 알지만.. 맘처럽 쉽지 않네요.. 더욱더 힘내야겠죠..ㅠ

    2020-03-31 17:51:33

  • 김무어씨

    다 내려놨을때 ㅠㅠ 돌아온데요 간절한 맘이 상대에게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2020-03-31 17: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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