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상담이 처음이라 초반에는 조금 저혼자 불편한 감도 있었는데 잘 이야기해주셔서 점점 이야기를 터 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이야기를 들으시면서 문제점을 파악하시고, 제가 어떤 점이 필요한지 대화로 잘 이끌어 주신 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것을 오히려 지혜샘에게 조금 터놓고 말씀드린 것 같지만,
제가 어떤 질문을 드려야할지 잘 몰라서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첫 카톡을 어떻게 보내는 걱이 좋을지 더 여쭤볼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좀 더 이것저것 여쭤봤으면 잘 알려주셨을 것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