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과 몽고인
2022년 08월 02일
연애를 그동안 해오면서 많은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서 고민도 생각도 많이 해왔지만
생각치 못한 이유로 헤어짐을 선언당하는 순간엔
그리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남들의 연애는 그렇게 잘 보여도
막상 우리앞에 놓여있는 현실은 잘보지 못하는것 처럼요.
상담을 받으면서 저는 큰 대답을 얻었다기 보다는 제가 하고싶은 방향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접근 할 수 있을까에 고민했고 도움을 받았어요
그러다보니 선생님께서도 본인의 이야기를 케이스로 들어가면서 이야기 해주면서 많은 공감을 얻었어요.
어떠한 결말일지는 몰라도 노력해보고 맞이하는 그 끝에는 홀가분한 마음만 남아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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