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헤어진지 4일차 되던날
새벽에 전여자친구와 헤어진후에도
띄엄띄엄 카톡을 주고받던도중
헤어졌는데 그만연락하는게 좋지않을까..라는 통보를 받고
전화통화까지 좋은말들로 했지만
앞으로를 위해선 그만 만나는게 좋겟다
내가 나쁜거다 미안하다라는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목소리는 분명 듣고싶었다하고
하루전까지만해도 먼저 뭐해? 잘려구? 하면서
먼저 물어봐주는말에 많은 희망을 걸었었는데
그만 연락하자고 이야기가 되어버려서
그러고싶지않고 재회를 꼭 하고싶고
이 여자의 마음을 확실히 이해해주고싶은마음에
단회상담후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더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되었고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좀 더 느꼈습니다
우선 아무것도 하지않고 시간만 흐르면
25%지만 무언가라도 하면 변화가 있을수있다라는말에
1%씩이라도 끌어올리고 싶은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짧게 만난 기간인만큼 쉽지않겠지만
주경쌤덕에 정말 10만원은 생각도 안날만큼
좋은 상담이었습니다..
반드시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고싶습니다..
재회 확률이 적을것같은 기분이 사실 스스로들지만
급하지않게 돌발행동하지않고
상담에 맞게 믿고 행동해보겠습니다..
주경 쌤 어제 저녁 상담 정말 감사했고
또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이 반!!
첫단계인 진단지 제출부터
시작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