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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이 쌓여 과거의 추억팔이만으로도 재회가 가능한 커플이 있겠지만..
단기간에 끝나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나 추억이 없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이 식어 끝난 사이라면
1주니. 한달이니. 하는 물리적 연락 타이밍이 의미가 있을까..
나에 대한 정이 사라져 또는 내가 매력이 없어서 마음이 안생긴다며 이별을 결심한 사람에게 카톡 몇개 밀당만으로 재회가 가능키나 할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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