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지를 쓰는 게 이별의 아픔을 덜게 되는 이유
헤어진 여자친구 한테 연락을 해도 단호하기만 하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이 글은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편지를 쓰기 전에 보세요.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여자친구의 심리와 결말
단호하게 마음 정리한 여자 잡는법, 이것만 알아도 확률은 늘어난다.
헤어지고 차단 안하는 이유,상대방의 심리는?
진단지를 쓰는 게 이별의 아픔을 덜게 되는 이유
헤어진 여자친구 한테 연락을 해도 단호하기만 하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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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마음 정리한 여자 잡는법, 이것만 알아도 확률은 늘어난다.
헤어지고 차단 안하는 이유,상대방의 심리는?
무료상담 재회성공후기.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썼었는데.
긴글읽어주셨던분들,격려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재회성공을해서 글올려봅니다.
글을 잘못써서 좀 난해하게 느낄수있어요.죄송합니다.
매달리고 혼자깨닫는중이었던 사람이에요.
이미 매달려보고 몇일동안 더생각하니까..
더생각하고 잡으려고해도 .. 방법은 없었던거 같았어요. 정리하고있는 상대에게 진심표현으로 말해도 안들으려고 하니까요..
그래서 헤어지기전에 말했던 약속이랑 카톡보면서 그냥 할말을 정리했습니다.
표현력이 많이부족하지만 여자친구입장에서 그냥 생각했어요 계속.
무료상담받으면서 여러 많은질문을했는데 답문은 '그방법 여자친구가 좋아할까요?'가 대부분이었어요
그냥 여자친구입장만 계속생각했던거같아요. 잡는거도 내가하고싶은거고 진심표현으로 내말들어달라 모든게 제부탁이고 끝까지 욕심이라고 느꼇어요. 헤어졌다는걸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맘이 좀 편해지더라고요. 나중에 만날꺼라는 의지는 있고요
그리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할말있다고 전화달라고하고 전화를기다렸어요.
전화로할말이뭐냐고와서 그냥 미안하고 고마웠다. 이렇게만보내고 정리한말 카톡보내려고했는데. 전화가 왔네요.
할얘기가 뭔데 이러길래.. 안되는데싶으면서 목소리들으니까 그냥 내일봐서 말하려고생각이들어서 말해봤더니 왜보냐고. 할말하라고 했어요. 그러길래 생각한데로 말햇습니다. 4년간상처준거 미안하고 이제깨달아서 미안하다고 제가잘못했던거는 사과하고 좋았던기억들 얘기해주면서 후회하고 고맙다고이런저런 쭉 정리했던얘기를하고 마지막에는 열심히노력하겠다고 나중에 기회주면 좋겠다고. 속이좀 시원하더라고요. 끈으려고하는데 다음날 보자고 마지막에 말해서 알았다고 하고끈었습니다.
고민같이해주던 몇몇친구들에게 말하니 니가 내일잘하면 만나줄수도있겠다. 저도그렇게 좀느끼긴했었는데.
괜히 그런생각 가지고갔다가 정말힘들었네요.
다음날 만나러갔습니다. 그냥 일찍나왔어요 여유있게. 갈때생각은 여자친구가 나를 좋아했던때의 나처럼 행동해보자 자신감있던 나를 생각하자. 만나서 조심했어야됬는데.. 평소처럼 좀풀고싶어서. 밥먹으면서 말도많이걸고 이래저래 기분도 풀어주려고했는데 응 아니만. 하니까 진빠지더라고요 그렇게 밥먹고 길돌아다니고.. 이거저거 다싫다 하면서 두세시간은 간거같네요
그러다 카페가서 여자친구가 말하더라고요. 계속생각해봤는데 사실 마지막으로 보고싶어서 본거다. 어제까지만해도 좀 반반이었던거같은데 그냥 만나서 얘기도 하니까 힘들었던때가 계속떠오른다.. 못만나고 자신없다고. 헤어지자더라고요.
전 계속 장난으로 무마했습니다. 아주 만날거라 기대를 했던건 아니었지만. 조금있던 희망이 꺼지니까 . 일단 생각할시간이 필요했거든요. 일단 나가자고 했습니다. 나가서 다시 스스로 헤어진 전남친이 된거를 인정했어요 . 그리고 장난치고 예전얘기를 하니까 한결마음이 풀렸나봐요 웃으면서대화했어요. 근데 그때마다 자꾸 웃는걸보니까 만나고싶어서 얘기를 다시꺼내볼까할때..
선넘지말라고 부탁한다고. 옆에두고 잠시 멍때렸네요. 잡으려면 시간이더필요했어요. 맥주 한 캔만 하자고 했죠.
이얘기 저얘기하면서 다시 웃었어요. 웃다보면 나혼자 집착하는 애가되있고. 똑같은 레파토리 3~4번은 반복한거같네요.
이제 집가자고 하고일어났어요.
어제일이라 너무 생생해서 했던말 써볼게요..
어느덧 집가는 터미널 근처까지 왔더군요.. 마지막으로 잡아보려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자기 말끊지말고 들어달라고 하고 말하더라고요.
자기도 여러번생각했고 보면 흔들릴까봐 안보려고했어.근데 자기도 마지막으로 보고싶긴해서 보려고 불렀고 보고 생각하는데도 아무리 생각해도 안변한다고 4년동안 힘들었다고 그만하자고하더군요. 이얘기를 몇번이나들었더니 .. 화를 정말 내면 끝이라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니 너무 열분이터져 눈물이흘럿네요.
뒤돌아서 너무쪽팔리니까 보지말라고하고 말했습니다.
정말 열심히살면서 기다리려고 카톡보냈었는데 니가만나자고 마지막에 연락했었자나. 나 불러서 솔직히 기대했어.
그래서 나진짜 오늘 하루만큼은 배려하면서 최선을 다해보려했는데.
여태 나를 배려해주다가 불러놓고 왜 이랬던거야.
내가 당장 다시만나자고하는게아니라 그냥 시간지나서 내가 열심히살고있고 남친없으면 기회달라는건데 그거조차 허락못하냐고.
알았다 그냥 이한마디들으면 그냥 그생각하면서 가려고 했었어.. 안만나려고 했어도 그냥말한마디면되는데.. 아니 어제 괜히 오라고안했으면 이렇게까지도 안왔다고.
내가 했던 희망고문 니가 하는거라고 더받아마땅한데 배려하다 마지막와서 왜그러는지 심정을 모르겠다고..
거기두고 버스타고 가려고했습니다.
여자친구가 팔목을 잡더군요 잘할수있겠냐고.
자기에게잘하라는건지 나없이도 잘할수있겠냐는건지..생각하는데
자기한테 잘하라고 마지막기회라고 하더군요.
너무안믿겼어요.. 지금도안믿기고.. 그리고는 잘풀렸습니다.
좀 더 잘 풀수있던걸 좀 많이 돌아간거 같습니다..
받아주기 직전까지 하지말란거 다하지말껄 메달리지만이라도 말아볼껄. 그냥아예연락안해볼껄. 후회했는데
지나니까 이래도 만나줄사람은 만날수있는거같아요
뭐때매 힘들어하는지 고민하고 노력하는건 아직저도멀었지만.. 말을 잘하는거도 아니고 상황도정말. 안좋았던 저도 해냈는데
다 잘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그리고 무료상담도 정말 도움되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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