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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만나고 있는데, 왜 바람을 필까?

다른 사람이 생겼어

갑자기 이런 말을 들으면, 청천벽력 같을 것입니다.

잘 만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헤어지는 걸까요?

그 이별에 대한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무책임한 거죠.

그러면 처음부터 안그런 사람을 만나면 되는 게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걸 알고 만나면 초능력자죠...하하


그렇다면 나에게는 문제의 원인이 하나도 없는 것일까?

연인 관계에서 어디서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일까요.

기본적으로는 만족이 안되어서 라고 합니다.

만족이 안되서 헤어지는 것은 핑계입니다.

사실은 불만이 있으니 헤어지는 것이구요.

그렇다면 헤어지는 원인이 되는 불만을 하나씩 얘기해보죠


좋아해라는 말을 적게 할때

혹자는 말합니다.

사랑해 라는 말을 소중하기 때문에 진심이 우러나올 때만 해야 해.

이 말은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껴서, 어디다 쓰시게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라고 말을 자주 할수록 그 사람에 대해 항상 진심으로 대하게 됩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라는 말처럼,

매일 그말을 하면 1번 하는 것보다 식상하게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주 해줘야 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라는 말이 진심이 담겨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일 매일을 진심으로 그사람에게 대하게 된다는 거죠. 


한 가지 실수를 계속 트집잡을 때

데이트를 하다보면, 늦을 수도 있습니다.

매일 늦는건 물론 문제가 되겠죠.

매일 늦게 되면 '나와의 약속에 매일 늦어도 될만큼 내가 소중하지 않은 것일까?' 라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그걸 감안하고 만나던지, 애초의 문제가 되는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사람은 실수를 크게 경험하면 그게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상대방이 말을 안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무의식에 자리잡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계속 말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나중에는 스트레스를 안 줄 사람(대체제)를 찾게 됩니다.

그러니까 한번의 실수가 계속 이어지면, 트집 대신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지속적인 의심~?

'또 그 선배랑 술먹어?' , '밥만 먹고 온다면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말을 듣는 사람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내가 만나고 있는 이성에게 다른 이성이 접근할때,

그것이 꺼림칙한 것은 누구나 가지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피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내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믿음

이외에도 '나는 이성과 밥 안먹으니까 너도 먹지마' 라는 논리를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 했을때 일어날수 있는 일들은 좋은 것보단 나쁜 쪽이 많죠


비밀로 만나는 거당!?

그냥 대놓고 말하고 만날 수 있게 해주고,

대신 파악할 수 있는 범위에서 지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매력이 없어서 상대방이 바람을 피게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바람을 피는 상대가 매력적인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매력적이라는 이유 보다는,

지금 함께 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에서 만족이 안되거나,

불편해서 바람을 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실제로 결혼을 하고나서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바람피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즐겁기 때문에,

집에 와서는 죄책감 때문에 집에 더 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상대방에게 진심을 다해서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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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데이트 재회 성공 후기

아윤쌤 후기입니다❤️
차있거나 비어있는 별차있거나 비어있는 별차있거나 비어있는 별차있거나 비어있는 별차있거나 비어있는 별

안녕하세용 ! 아윤쌤 후기 작성하러 왔습니다 ㅎㅎ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멘탈이 너무 무너지기도 하고 좋은 사람 놓치고 싶지 않아 인스타에서 눈팅하던 연애의 자격에 바로 상담신청을 했습니다.

상담하며 남자친구와 있었던 일을 얘기하는데 처음에는 저만 속상하고 참고 이해했던 부분들만 생각이 나고 억울했는데, 상담을 진행하니 남자친구가 제게 더 서운하고 속상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나이 차이도 6살이나 나는데 그런 친구와 만나는게 일단 부담이었을텐데 감당해주던 부분도 있었을테고 상대방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상담 받자마자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강력하게 들어서 바로 실버플랜 등록을 했습니다.

실버플랜 등록 후 아윤쌤이 연락이 왔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상담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저의 생각 중에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상대방이 지금 내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지, 더욱이 제가 교회에서 만난 만남이라 조심스러운데 그 조심스러운 부분까지 케어해주시는 부분에서 더 감사했습니다. 너어톡이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제가 봐도 너어톡은 감동 받을 만한 톡이라고 생각됩니다. 내 입장이 아닌 상대방 입장에서 작성해주고, 위로해주고 마음을 달래주는데 작성하고 수정하면서 제 감정이 더 울컥하고 미안해지더라구요...ㅎ 제 올라오는 감정을 잘 정리해주시고 제가 서운할 법한 부분에 대해서 위로해주시고 토닥여 주시는 부분에서 저 스스로도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남자친구와의 카톡으로(업무적으로 카톡해야하는 일이 있습니다 !) 멘탈이 와장창 부셔지는 전데, 카톡을 이해시켜주시고 제가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에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ㅠ

아직 재회는 더 노력해야된다고 느끼고, 포기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아윤쌤과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이 조금은 풀린 것 같이 느낍니다. (최근에는 처음으로 다른 곳에서 제 칭찬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한 단계, 한 단계 아윤쌤과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 다음 번 상담 후기는 재회 후기로 작성하면 너무 행복하고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

++ 아윤쌤, 진짜 진심으로 감사해요 ! ㅠㅠ 가끔 휴무날에도 카톡해서 오전부터 답장해주시는데, 진짜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매번 다짐합니다 ㅠ 제 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아윤쌤이 있어서 너무너무 든든하고 꼭 재회해서 아윤쌤한테도 행복한 소식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진짜 너무 진심으로 감사해요 아윤쌤 !!! ㅎㅎ 아직 갈 길이 있지만 아윤쌤 믿고 의지하도록 할께요 ! 진짜 재회하도록 최선을 다해볼꺼에요 ! 매번 고생했다고 잘했다고 해주시는 위로에서 감동받고 더욱 열심히하고자 생각합니다 ! 진심으로 감사해요 아윤쌤 ♡

아윤쌤과의 실버플랜 상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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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과 재회하고 싶어서 리데이트를 찾게 되었어요

객관적으로 제 상황은 많이 좋지 않았고

사실 전남친과 굳이 재회해야겠냐고도 말씀해주셨어요

제 주변 사람들 모두 그렇게 말하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제가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도와주셨어요


다만 그도중에 상대가 다소 격한 행동을 보여서 저도 감정적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흥분하고 상대방이 너무나 밉다가도 한없이 미안해지다가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또 보고싶고 만나고 싶기도 하고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어요. 감정적인 제게 선생님은 필요한 말씀을 냉철하게 그렇지만 따뜻하게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아직까지도 모두가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보고싶은 마음이 커서 죄송한 마음도 들어요

그치만 어떤 선택이든 도와주실 것이고 보다는 제가 더 행복한 연애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시라고 해주셨던 말씀에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의 저는 급하고 애타고 너무나 힘들어 죽을 것만 같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었고 살아오며 겪었던 어떠한 아픔보다도 크게 상처가 패였던 그런 너덜너덜하고 지친 상태였는데 어느새 그래도 마음이 아프지만 덮어두고 살아갈 수는 있는 정도가 되었어요.

제 일도 실제로 일부 포기했었고 헤어짐 끝에는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고 모든 일에 무기력하고 정신줄을 잠깐 놓았다가 간신히 잡은 정도의 정신상태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래도 조금은 추스러지네요.

지금은 마이너스에서 영점으로 올라가고 있다면 시간이 더 지나서는 플러스가 되고 싶어요


재회를 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연애에서 나타나는 문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제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리고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고 싶지 않아요


제가 정면으로 직시해야하는 것들을 보게 해주시고

제게 필요한 말들을 해주시고

마음 다해 공감과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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