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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후폭풍, 오는 사람은 따로 있다?

리데이트

오늘은 이별 후 남자의 속마음에 대해서 파헤쳐 볼거예요. 특히 여기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포인트는 과연 상대방에게 후폭풍이 올것이냐 안올것이냐는 부분일거에요! 남자들은 보통 이별후에 후폭풍이 온다라고 얘기를 많이 하지만 그리고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께서는 내 남자친구는 사실 후폭풍이 안 올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계시는 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 후폭풍, 누가 오고 누구는 안올까?


각자 그 예상되는 사건들이나 이유들을 떠올리고 계시겠죠? 그래서 오늘은 어떤 남자는 후폭풍이 오고 어떤 남자는 안오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자 어떻게 상대방이 나를 다시 궁금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보통 이렇게들 많이 얘기하시죠. 내가 예전보다 훨씬 더 예뻐지고 잘 살고 이러면 남자분도 이제 ‘아.. 내 여자였는데 이러면서 후회하고 후폭풍이 오지 않을까요?’ 







그럴 수 있죠. 하지만 한편으로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어요. 사랑스런 여자친구가 아무 이유도 없이 더 이상 안 예뻐 보여서 헤어진 걸까요? 하루아침에 갑자기 내 여자친구가 단순히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게 돼서 헤어지게 된걸까요? 본인이 정말 매력 하나 때문에 이별한 거라고 하면, 그 여자분은 매력을 높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하면 후폭풍이 온 남자가 돌아올 수도 있죠.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엔 매력을 보고 사귀었지만, 나중에 서로 맞춰가던 연락과 만남 스타일, 성격, 가치관, 배경 등 같은 다른 부분들이 안 맞았던 거죠. 이 맞춰가는 부분에서 너무 안되고, 너무 스트레스가 되니까 ‘그래. 너 매력있는 건 알겠는데 나 너무 힘들다.’ 그래서 이 매력을 포기를 해버리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되게 강해지거든요. 그렇게 이별을 하게 되는 커플이 대부분입니다. 매력이 없었다면 사귀지조차 않았을테니까요.




만약에 그렇게 그 여자분이 단순히 본인의 매력 때문에 이별을 당한 게 아니고, 남자가 그 안 맞는 부분 때문에 이별을 선택했었다라고 하면 이 부분에서 다르게 변화를 한 모습을 보여야 재회가 되겠죠. 사귈 때처럼 매력만 어필하는게 아니라요.


- 어… 선생님 그러면요. 맞춰가는 부분이 어려우면 그렇게 포기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좋아하면 맞춰주지 않나요?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우리가 서로 좋아하면 맞춰주는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죠. 그리고 사랑하게 되면 서로간에 새로운 관계의 끈이 생겨요. 우리는 사랑해서 우리 둘만의 그 끈을 지키고 싶어해요. 가끔은 서로 싸우며 그 끈이 끊어질 정도로 팽팽히 땡기고 싶어하고, 때론 편안하게 텐션이 낮아지기도 하죠. 



남자 후폭풍, 한계를 알아야 한다.



하지만 거기에도 한계가 있어요. 관계를 고무줄이라 치면, 고무줄이 늘어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처럼요. 근데 지금 우리가 마주친 상황은 늘어난 고무줄이 아니라, 늘어나다 끊어진 고무줄이라는 거예요. 이별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식은 상태 아닌가요? 그러면은 좋아하는 마음이 식은 상태에서, 우리가 이제와서 좋아한다며 맞춰주는 것은 상대가 좋아하지 않잖아요. 끊어진 고무줄을 다시 느슨하게 해준다고 붙지 않듯이.



이젠 그런 방식으론 관계를 고치거나 만족시킬 수가 없게 된 부분이 아닐까요? 여기서 보통 내담자님들이 자주 하는 말은 이러세요.


- ‘ 어 선생님, 그럼 그 사람의 사랑이 거기까지 였던거 아닌가요?’ 라고 질문할 수 있죠. 그럼 그 사람은 그만큼 절 좋아하지 않았던 거네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좋아요. 자 일단은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는데 내가 남자친구랑 잘 지내다가 엄청 서운한 맘이 생겼어요. 본인은 그러면 툭 치면 터질것 같은 서운한 상태라면 남자친구에게 내가 해주던 노력을 그대로 해주고 싶나요. 아니면 나도 모르게 차갑게 대하고 퉁명스럽게 대하게 되나요. 내가 너무 서운해서 울고싶고 쏘아붙이고 싶은데, 남자친구한테 아유 예뻐하면서 우리 애기 왔어 라면서 평소처럼 맛있는 7첩반상 차려주시고 싶으시던가요?




오늘의 난 서운한 거에요. 똑같은 노력을 들여가지고 상대방에게 차려주기 싫은 날 일 수 있는데, 상대방이 이렇게 얘기해요. 뭐야 밥도 안차렸어? 반찬이 왜이래. 우린 이런 날 이렇게 얘기할 수 있잖아요. 내가 밥차려주는 사람이야? 오늘은 알아서 해. 시켜먹던가 라고 할 수 있잖아요. 사랑하는 맘은 충분히 있는데 서운해서 미운맘, 속상한 맘도 같이 있어서 그런거죠. 그런 것처럼 내 감정에 따라서 나도 저 사람에게 해준 행동이 달라졌잖아요. 사랑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서운해하지도 않았겠죠.





그런 것처럼 감정이라는 건 자꾸 변화하는 거거든요. 이제 뭐에 따라서 변화를 하는 거냐 하면, 이런 생각에 따라서 변화해요. ‘저 남자가 날 서운하게 안 했다면 내가 이렇게 매정하게 나왔겠어?’ ‘쟤는 내 기분 안 좋게 해놓고 그것도 안 풀어주는 데 내가 쟤한테 굳이 잘해줘야 되나?’ 사랑하는 마음은 크니까 그만큼 서운함도 들고 실망도 들잖아요. 사랑하지도 않는데 왜 서운함이 들겠어요?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내가 저 사람한테 실망했잖아요. 사람은 상대에게 실망한 상태에서 상대방한테 똑같은 노력을 들여주지 않아요. 저 사람에게 내는 실망했을 때, 내가 똑같은 노력을 들어주지 않듯이. 상대방도 마찬가지 일거예요. 반대로 상대가 나에게 잘해주는 만큼, 나도 그 부분에 있어서 더 감사하는 마음이 들고, 사랑해서 참아줄 수 있는 인애심이 충전되고, 앞으로 더 잘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 수가 있는데.





상대가 나한테 못하고 있을 때 사실 나도 사실 잘해주고 싶지 않거든요. 이 원리에 따르면 좋아하는 마음은 내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느냐, 내가 저 사람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감정과 행동은 왔다가 갈 수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가 감정과 행동이 안 좋은 방향으로 갈때, 저 사람 행동도 왔다 갔다 하는 건데, 이 왔다 갔다하는게 크게 진행이 됐을 때 이별까지 갈 수도 있는 거죠. 그러면 좋아하지만 이별하게 되는 거에요. 좋아하는 맘과 관계 없이, 이별하게 만드는 부정적 마음과 행동의 영향이 큰거죠. 자, 다음으론 어떤게 궁금하실까요?



남자 후폭풍으로 재회하려면 연락하지 말아야 한다?



- 재회를 하려면 한달은 연락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말이 많은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 달 정도 연락 안 하면 정말로 남자도 저의 빈자리를 느끼고 후폭풍이 올까요? 라고 질문주셨네요.  자 이걸 알기 전에 남자친구 같은 경우는 이별 선택을 했어요. 무슨 감정이었을까요. 왜 이별하고 싶었을까요? 사실 이거부터 이해가 되고 해결이 되어야지. 그 다음 문제인 재회를 풀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자, 후폭풍. 사실은 저는 사실 그 단어가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좀 더 정확한 단어는 미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별을 하고 나서 우리의 이야기 미완결이 된거죠. 완결되지 못한 이야기가 있으면 우리는 상상해보게 되잖아요. 근데 우리의 관계에서 예상되는 스토리들이 있는데도 제대로 맺지 못했으니 후회되면서 뇌에선 계속해서 이어서 상상하고 싶다.라는 결과를 만든거예요. 남자가 어떨때 후회하고 싶어지는 거냐면 내가 혼자일 때보다, 너랑 함께이기 때문에 행복하다. 너와 행복했을 때의 그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은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어요. 자 상대분이 이별을 결심했어요. 내가 이 연애를 지속함으로써 행복한게 더 컸다면, 과연 이 연애를 왜 포기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별을 결심했다는 건, 내가 행복했던것 보다 불행하다는 게 컸다는 거예요. 자 예전에 우리 둘이 사랑했는데 내가 실망을 자꾸 했어요. 그래서 실망을 가려주고 참아줄 마음(인애심)은 떨어졌어요. 그래서 더 이상 잘해주고 싶지 않아요. 이제 다 잘해주고 싶지 않은데, 연애를 유지를 하게 되면 내가 더 이상 행복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러면 애초에 나도, 너도 둘 다 행복하지 않은, 불행한 연애를 남자분은 안 하고 싶어서 이별을 결정을 한 건데 시간이 지나면 우리 둘 다 행복해질 거야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다시 들 수 있다고 보시나요?


 

- 상대방쪽에서 확신이 없다면 어려울 것 같아요.



그쵸, 근데 상대방이 갑자기 확신을 가지며 나에게 다가와서 ‘이제 그냥 가만히 있어. 앞으로 우린 행복할 수 있을거니까.’ 라고 확신을 줄까요? 여태까지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이젠 내 마음도 시간도 행복하게 못 만들 거 같으니까 이별을 힘들게 선택한 거잖아요. 그렇게 힘들게 내린 결정은 단순히 기다린다고 바꾸긴 더 어렵죠. 서로가 못 해줬을 때 어떻게 안 좋게 되는지 얼마나 안 맞는지 알았는데, 갑자기 한 달 뒤에 ‘난 잘 해줄 수 있을 거야.’라는 확신이 갑자기 들고 우린 행복할 거라 갑자기 생각되게 되는 건가요? 어렵겠죠.



남자 후폭풍은 남자를 알면 쉽다



- 선생님 그런데 한 달간 시간을 주니 재회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뭐예요?



내가 한 달에 시간을 주는 게 재회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빈자리에서 소중함을 느끼는 경우에는 재회가 되거든요. 나로 인해서 남자친구가 불행한 것보다 행복한 게 컸었고 그로인해 내가 소중해졌다면 재회가 되는 거예요. 근데 이랬다면 나라는 사람과 이별 자체도 선택하지 않았겠죠. 왜 굳이 이별을 말하고 굳이 상처까지 받겠어요. 그러고나선 남자는 행복해지려고 보통 두 단계로 새로운 목표를 잡아요. 



1단계, 내가 연애를 하는 거보다 안 하는 게 낫겠다. 당분간 혼자 지내야지. 


2단계, 내가 지금 얘도 좋았지만, 앞으론 좀 더 설레고 잘 맞는 사람과 연애를 할거야. 


식으로요.



이 연애 자체가 너무나 스트레스가 돼있었을 거고 그러면 이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내가 이 여자친구 말고, 여자친구랑 정반대의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단 말이죠. 그 사람 입장에서 내가 변한 사람으로 안 보일 텐데 정반대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을텐데, 변할게라는 아직 변하지도 않은 나란 사람과 연애하고 싶을까요. 그러기 힘들겠죠. 그러면 그 상황에서 후폭풍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그땐 난 뭘하면 좋을까 기다리고 있는 나는 기회를 놓치는 거예요. 그런만큼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후폭풍을 위한 시간을 상대방에게 주는 게 아니라 내가 빠르게 변해간다는 걸 상대방에게 보여줘야 되는거예요. 



왜 그러냐하면 이 사람이 목표로 하는 것처럼 만약에 정말 나랑 정 반대의 사람을 찾았으면 어떻게해요.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매력있고 가치가 있는 사람일 텐데, 이 가치를 다른 여자들은 진짜 모를까. 보통 보는 눈은 비슷해서 알 수 있단 말이죠. 내가 이 사람이 가치있다 생각했으면, 다른 여자분들도 이 사람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했을 확률이 높고, 그 사람들도 사실은 이 사람이 솔로가 된 시점에서 사귀고 싶어할 건데 그 사람들 중에는 나랑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없을까. 모를 일이겠죠.





있을 수 있으면 이 사람이 그 사람에게 의지를 하게 되는 순간, 나는 사실 이전에 그냥 날 힘들게 했던 사람으로 지나가게 되는 거예요. 그런 상황 속에서 상대방에게 후폭풍이 오고 재회가 될 확률이 높을까요. 그렇게 되면 이 재회가 엄청 꼬이기 시작하는 거에요. 실제로 그런 상황도 풀어본 케이스가 많으니까, 꼭 못 푸는 건 아닐 수도 있는데 그런데 쉽게 재회할 수 있는 걸 굳이 상황을 더 꼬고 어렵게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한편으론 내담자님도 정말 내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다른 여자랑 웃고 데이트를 하고 이런 장면을 실제로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의 상상만 해도 많이 괴로울 텐데 실제로 마주친다면 그때 멘탈이 괜찮으실까요. 이 사람이 사실 안변할 거라고생각을 하니까 이별을 한 거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내가 변화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면 더 빠르게 재회를 할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이 괜히 한 달이라는 시간을 주면서 이 사람이 솔로로써 충분히 편한 시간에 적응을 하게 만들고 다른 여자를 만나게 만들고 기회를 낭비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 사람에게 내가 의지가 더 되는 사람이 될 건지 어떻게 내가 180도 뒤바뀐 사람으로 보여서 다른 여자를 찾을 필요가 없게 만들건지. 



이런 부분들은 좀 더 고민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그럼 여기까지 말씀드릴게요 :) 좀 더 도움이 필요하다면 아래의 이별상황 진단지 제출을 하시면 도움드릴게요~

재회 성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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