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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뇌

  • 읽을거리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보면 흔히 첫눈에 반한다는 내용들을 보여주는 내용이 많은데 과연 실제로 그럴까요??

미국 시러큐스대학 심리학과 연구팀은 사람의 뇌가 얼마 만에 이성에 반응하는지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 뇌의 12개 영역에서 도파민, 옥시토신·아드레날린·바소프레신 같은 희열감을 자아내는 화학물질이 방출되는 시간은 단 0.2초였다고 합니다.
즉,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야기하는 남녀 간 ‘첫눈에 반한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첫 눈에 반하는 이유는 사랑을 느끼게 되면 몸에서 특정호르몬과 신경전달 물질이 사랑의 감정을 전달하고 퍼뜨리며 평소와는 다른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변화는 2년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랑의 감정은 우리 몸이 이 물질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내면서 내성이 생기게 되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사랑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도파민
누군가 첫눈에 반하는 순간 우리 몸에 분비되는 물질은 도파민입니다.
도파민은 혈압조절, 정교한 운동조절에 필요한 호르몬으로 쾌감,즐거움 등에 관련된 신호를 전달하여 인간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연애를 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면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가 되고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도파민의 분비자 낮을 경우 제대로 움지이지 못하고 감정표현도 잘 하지 못하는 파킨슨병에 걸리게 되며, 분비가 과다하면 확각 등 조현증에 걸릴수 있다.

2.세로토닌

도파민과 함께 이야기 되는 신경전달물질이 바로 세로토닌인데, 이 세로토닌은 사람이 행복하다고 느낄때 분비가 됩니다.
만약 세로토닌이 부족할 경우 인간의 자기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우울함을 느끼되면서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연애를 하면서 행복한 감정에 빠지게 되는 것은 바로 이 세로토닌 덕분입니다.

3.뉴트로핀
 남녀 간에 성적 매력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으로 이 호르몬은 연애 초반에 분비가 많이 되지만
이후에 시간이 갈수록 호르몬의 양이 점차 감소하게 되고 1-2년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뇌에서 항체가 생겨서 
이 호르몬의 분비가 더 이상 일어나지지 않다는 연구가 밝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애를 하다보면 권태기를 경험하게 되는데 권태기가 느끼는 이유가 바로 이 호르몬에 영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뉴트로핀이 줄어들게 되면 서로를 바라보는 관점이 조금 냉철해지기 때문에 좋은 모습만 보였던 과거와는 달리 상대의 단점도 눈이 들어오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게 되는거죠.

4.옥시토신
뉴트로핀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모든 사람들이 1-2년의 연애만하고 헤어지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그건 바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 때문입니다. 옥시토신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며 친밀감을 강화하는 기능을 하는데, 옥시토신은 음식물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포옹이나, 스킨쉽을 통해서 생성됩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모성본능을 느낄 떄에도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5.페닐에틸아민
다른 사람들에게는 평범해보이지만 나에게는 특별해보이고, 그사람의 단점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바로 페닐에틸아민 때문입니다. 페닐에틸아민의 농도가 상승하면 이성이 마비되고 감정적인 부분이 강해지면서 열정이 샘솟는데 감각중추와 인지능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천연 각성제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6.바소프레신
바소프레신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남성형 애정 호르몬으로 남자들이 여성을 만나려는 마음과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을 피하도록 돕습니다.
바소프레신이 높을경우 남자들은 자기 영역을 지키고자하는 의식이 높아지고 다른 이성에게 한눈을 팔지 않고 자신의 사람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이게 됩니다. 최근에는 사회행동과 성충동, 파트너와의 유대감 그리고 스트레스에 대한 모성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나 나오고 있다. 



사랑이 그냥 감정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이런 신체의 호르몬의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상대와 같이 이야기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겠죠??


참고문헌 뭐든지! 호르몬, 이토 히로시 저,

계단 내 몸을 살리는 호르몬, 오한진, 이지북

900일간의 폭풍 : 사랑, 송웅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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