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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장거리 연애는 정말 힘들기만 한 것일까


■ 장거리로 인해 권태기가 왔어요..어떡하죠?

제겐 사귄지 2년이 다되어가는 해외 유학중인 남친이 있어요.
장거리하게 된지는 벌써 반년이 넘어가고 있구요. 
남친은 1년 반 후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에요.

남자친구가 2개월동안 제게 끈질기게 들이대서 사귄 케이스에요. 처음엔 그냥 귀찮고 조금만 호감이가고 
그랬는데 막상 사귀게 되니깐 제가 더 매달리게 되더라구요. 사귀면서 엄청 많이 좋아하고 의지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이 관계가 장거리가 되기 전까지는 정말정말 애틋하고 짜릿하고 좋았어요.

문제의 시작은 장거리였죠.
둘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그 상황에 임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제가 이상해져버렸어요...
모든 것에 쿨하고 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던 제가 언젠가부터
오빠에게 집착하게 되어버리더라구요.
특히 오빠가 해외생활을 하면서 시차도 나고 외로움을 많이 타게 되며 술도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연락이 많이 힘들어졌어요....
오빠도 최대한 나와 소통하기 위해 톡 답장도 열심히 하고 안하던 메일까지 하면서 저랑 연락하려고 노력을 했어요. 저도 오빠가 노력했다는거 잘 알아요...쉽지 않다는 것도 알구요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마음은 너무 답답한거...아시죠?
이해했는데도 마음이 답답한 스스로가 싫고 화가나는거에요.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뭔가 변해버렸다는 그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그만 저는 언젠가부터 짜증을 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마침내 일이 터진거죠.

오빠에게 끌려다닌다고만 생각이 들어 억울했던 내 마음을 표출해버렸어요. 
오빠생활 존중할테니 나도 나중에 오빠 돌아오면 내 맘대로 할거야 라고 말해버렸어요.
그러자 돌아오는 말이 더욱 청천벽력이었죠.
사실 오빠도 지금 네가 변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 이 관계가 힘들어지고 있었다고..
권태기가 왔지만 억지로 노력을 하고 맞춰가려고 하고 있었는데 니가 그런 말을 하니깐 너무 답답하고 
더 스트레스 받게만 되었다네요 ㅠ

서로가 서로에게 불신을 가지게 되고 초라해지는게 싫어져서 그만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버렸어요. 
정말 그래서는 안되는 거였는데 ㅜ
남친이 고맙게도 잡아주었지만 저는 이대로는 상황도 마음도 앞으로 변화가 없을거라는 생각만 들어 
일단 수락은 했는데 마음은 더 무거워졌어요
다시 지켜보기로 하며 잘하기로 약속했지만..
그냥 모든게 답답하고 미칠 것만 같네요 ㅜ
저도 남친도 서로를 사랑하는건 맞는데 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는 말은 연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아닐까 싶다. 물론 장거리 연애가 가져다주는 어려움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연인들은 이별을 택하게 되지만 이별하게 되면 또 다시 재회를 하고 싶어하기 마련. 하지만 장거리 연애를 하다 실패한 경우 재회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의 걸림돌이 존재한다.

-거리가 멀어서 상대에게 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어렵다.
-지인의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다.
-같은 도시에 있지 않기에 다른 이별 커플들보다 빨리 잊혀질 확률이 높다.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시도하려 해도 명분이 분명하지 않을 만큼 멀다.
-무엇보다 상대방의 근황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장거리 연애에 있어서 재회란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답도 있다고 했던가, 재회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장거리 연애에 있어서 가장 큰 이별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연락에 매달리게 되고, 직접 덜 보게 되면서 연락에 매달리게 되면 현실에 지장이 생기면서 자연히 조금씩 연락을 현실에 맞춰 줄여나가거나 무시하게 된다. 그에 따라 불화가 생기며 서로 사랑의 크기를 비교하며 싸움과 이별로 번지게 된다. 특히 흔하게 일어나는 일 중에 하나가, 자주 못 보게 되니까 연락으로 상대방의 사랑을 너무 자주 확인 하려고 하다 보니 현실이 간섭받게 되어 지장이 생기게 되고, 그것이 싸움으로 번져서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 현실적인 문제-비용도 아주 큰 요소다

모든 사람들이 돈이 넉넉하진 않겠죠? 몸만 왔다갔다하는데 왕복에
1~2만원 이상이 든다면 한 달에 네 번을 만나더라도 사실 쌓이면 큰 돈이 되고 비용을 내는 사람에게도 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특히 장거리 연애특징상 두 분이 교대로 공평하게 왔다갔다 하기보다는 한 쪽이 주로 그렇게 다니는 경우가 더 흔하거든요 ㅠ 교통비용부터 시작해서 장거리 연애는 한 번 만날 때 다른 연인들만큼
보지 못하는 것을 풀기라도 하듯이 데이트 비용을 좀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럼 1회 데이트에 거의 10만원 가까이 육박하게 되는거죠. 더 넘을 수도 있고. 대학생이 아니라도 일반 회사원이신 분들께도 조금 거할 수 있는 그런 비용이라고 할 수 있구요. 내 생활비 + 데이트비까지 하면 지금 생활 유지만으로도 빠듯해지는데 장거리 연애하시는 분들은 빠른 결합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렇게 돈을 써가며 돈을 모은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돈을 쓰는 쪽이 스트레스도 많이 느끼게 되어 연애 자체가 힘들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거구요...연애해서 결혼하려고, 같이 살려고 이 고생을 하는건데
그 고생 때문에 본질이 망가져버리는 현상, 꽤나 흔합니다!

■ 불신과 의혹이 이별을 부른다

장거리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믿음과 신뢰는 가만히 있다고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물리적인 거리를 초월할 수 있도록 연락을 통해 관계의 거리를 좁혀야 하는 것이에요. 장거리 연애에 있어서 연락은 매우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바와 같이 대부분 장거리 연애 커플들은 그 ‘연락‘ 때문에 헤어지는게 대부분이죠. 그럼 연락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고 그 사용방법에 있어서의 잘못이라는 얘기. 장거리 연애를 하기로 했다면 잦은 연락으로 구속감을 느끼게 하지 않는 건강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자주 만날 수 없는 만큼 공간과 거리를 초월한 연락이라는 형태가 두 사람을 이어주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아주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카톡과 보이스톡, 페이스톡을 통해 얼마든지 물리적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므로 과거보단 사정이 아주 나아졌다고 볼 수 있겠죠.

상대방이 만약 다른 일에 몰두해서 당신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잠수를 타게 되는 일이 장거리 연애에 있어서 첫 불화의 불씨가 됩니다. 이 문제가 당신을 불안하게 만들고 집착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매달리고 시도때도 없이 상대방을 간섭하게 되면 되려 역효과가 되구요. 침착하고 확실하게 정기적인 시간 대에 연락을 하여 그에 대한 해답을 요구하도록 하는게 좋아요. 상대방이 현실에 매우 바쁘다, 그러하면 당신도 바빠지는건 어때요? 하나부터 열까지 시시콜콜 묻지 않게끔 친구를 만난다든지, 취미생활을 한다든지, 당신은 상대방에 종속된 존재가 아니잖아요. 똑같은 독립된 존재로 당신의 생활이 상대방의 바쁜 문제로 인한 연락부재에 얽매일 필요는 전혀 없다는 거죠. 오히려 당신이 건강한 현실을 만끽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연락부재에 대한 의문도 가지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오히려 궁금해하고 미안해하며 당신에게 연락을 해오게 되지 않을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즉각적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장거리 연애에서 가장 불안한 요소이기 때문에 서로 노력하고 간단하게라도 상황을 알려주며 노력하는 자세로 믿음을 키워가자고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못 만나니까 더 좋아!

일반적으로 커플들의 데이트 횟수가 두 사람의 연애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먼 거리로 인해 자주 만날 수 없는 커플은 앞서 말한 것처럼 리스크가 크고 단점이 많아연애만족도가 높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장거리 연애 커플을 연구하던 오하이오 주립대의 스태포드 교수는 정반대의 조사 결과를 보고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122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이 가까이 사는 커플보다 더 만족스러운 연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죠. 대체 장거리 연애가 더 만족스럽다니 어떻게 된 일일까요?

스태포드 교수가 조사 결과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들은 보통 커플들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대화도 더 잘 통한다고 느끼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차이를 만든 원인을 찾던 중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들에게 유독 강하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바로 이상화(Idealisation)였던 것이죠.

이상화란 연인을 실제 모습보다 훨씬 더 이상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콩깍지라고도 하구요. 실제 2주에 한 번 밖에 만나지 못한 커플들은 매일 보는 커플들보다 평균적으로 서로를 20%정도 더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들은 일반 커플들보다 콩깍지-이상화가 더 강하게 되어있어 훨씬 더 만족스러운 연애를 한다는 얘기. 자주 만날 수 없어서 상대방의 사소한 습관이나 일상을 알 수 없게되어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안 좋은 모습이나 단점들도 보기 힘들어지게 되죠. 그에 반면, 본인의 매력적인 모습만 만났을 때에 강렬하게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운 편입니다. 

결국- 역설적이게도 장거리 연애의 최대 장점은 서로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사이가 좋지 않은 커플은 서로 덜 만나기 위해 노력해서 관계를 개선시켜야 하는 것일까요? 물론 그렇지는 않습니다.

■ 자주 만나면 헤어지게 된다??

위에서 언급했던 장거리 연애의 위기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을 때에 찾아온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장거리 연애의 위기는 두 사람이 자주 만날 수 있게 됐을 때 찾아오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네요. 스태포드 교수가 200쌍의 커플을 2년 동안 추적해 한 가지 사실을 발견했는데, 장거리 연애를 하던 커플이 오랜 기간의 장거리 연애를 마치고 마침내 가까운 곳에 살게 되었을 때에 헤어질 확률이 두 배나 증가했던 것입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로, 가까운 곳에 두 사람이 살게 되면 장거리 연애를 할 때보다 훨신 더 자주 만나게 되죠. 이때 두 사람은 비로소 서로의 진정한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이 이상적으로 그려온 모습과 현실과의 괴리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장거리 연애를 끝내고 다시 가까운 곳에 살게 된 커플들의 40%는 상대방에 대해 모르고 보이지 않았던 점들을 알게 되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런 깨달음은 부정적일 확률이 긍정적일 확률보다 4배나 높았구요. 결국 이상화는 두 사람이 떨어져 있는 동안엔 관계를 든든하게 지켜주지만, 오히려 지나친 이상화는 실제 현실과의 괴리를 만들어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이죠.

오랫동안 알고 지낸 연인이라면 괜찮지만, 첫 시작부터가 장거리 연애라면 서로에 대한 지나친 이상화를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장거리 연애를 할수록 지나친 이상화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자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오픈하고 관계를 가져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평소 만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일상적인 대화를 많이 가져서 서로의 진짜-평소 모습을 더 많이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만나는 횟수를 많이 늘리는 것이 절대적인 답이지만. 실제로 장거리 연애를 할 때 직접 만났던 횟수가 많을수록, 가깝게 살게 되었을 때에 관계가 더 안정적으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 믿음과 신뢰가 장거리 연애의 원동력

장거리 연애는 그렇게 특별하고 희한한 일이 아니에요 사실.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형태이고 자신이 그 상황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는 연애의 한 형태에 불과한거죠. 긴 거리가 둘 사이에 있어서 장애물인 것은 맞지만, 그건 연애를 하다보면 발생하는 수 많은 장애물 중 하나일 뿐, 극복하지 못할 부정적이고 큰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에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믿음과 신뢰, 그리고 꾸준한 노력만이 장거리 연애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원동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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